‘레전드 매치2’ 팀 조훈현 VS 팀 이창호, ‘슈퍼컵 인천’서 격돌 작성일 09-11 3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5/09/11/0001222899_001_20250911094312093.png" alt="" /><em class="img_desc">지난해 11월 슈퍼컵 레전드 매치에서 사제대결을 하고 있는 조훈현 9단(오른쪽)과 이창호 9단. 한국 바둑을 대표하는 두 레전드는 올 10월 슈퍼컵 인천에서 각각 팀을 구성해 또 한번 맞대결을 펼친다. 사진제공 | 이사벨글로벌</em></span><br>바둑·장기·체스·포커 등 세계 주요 마인드스포츠를 한데 묶은 종합 대회 ‘슈퍼컵 인천’(10월 2~12일·파라다이스시티 일대)에서 한국 바둑을 상징하는 조훈현(72) 9단과 이창호(50) 9단이 팀 대항전 형식으로 사제대결을 펼친다.<br><br>슈퍼컵 바둑 ‘레전드 매치2’로 명명된 세기의 사제대결은 다음 달 6일 낮 12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막을 올린다. 마인드스포츠코리아가 주최하고 한국기원이 주관하며 이사벨글로벌이 운영을 맡는다.<br><br>조훈현 9단은 유창혁(59), 김은지(18) 9단과 한 팀을 이루고 이창호 9단은 서봉수(72), 최정(29) 9단과 호흡을 맞춘다. <br><br>조훈현·이창호 9단이 각 팀 주장을 맡고 유창혁·서봉수 9단이 2장, 김은지·최정 9단이 3장으로 출전해 각 지명별 맞대결로 펼쳐진다. 최종 우승은 팀 승수 합산으로 가려진다. <br><br>지난해 11월 두 레전드의 맞대결에선 이창호 9단이 조훈현 9단을 결승에서 물리치고 슈퍼컵 바둑 레전드 매치의 첫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슈퍼컵 인천에서 펼쳐지는 레전드 매치2는 새로운 팀전 형식을 띄어 팀 워크가 승부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br><br>이번 매치는 조훈현, 이창호 두 거장의 철학과 세계관이 팀 전략으로 해석되는 진기한 장면이 연출되고, 레전드와 차세대가 한 무대에서 조화를 이룬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레전드 매치2는 한국 바둑이 축적해온 유산과 품격이 팀 스포츠의 서사로 확장되고, 세대의 대화가 전략이라는 문법을 통해 오늘의 스토리로 발현되는 역사적 현장이 될 전망이다.<br><br>경기는 바둑TV 생중계와 하이라이트를 통해 전문 해설과 리플레이 분석을 곁들여 감상할 수 있다. 슈퍼컵 조직위원회는 “바둑 레전드들의 새로운 팀전 포맷을 통해 슈퍼컵 신규 팬 유입과 재방문 수요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5/09/11/0001222899_002_20250911094312139.jpg" alt="" /><em class="img_desc">‘슈퍼컵 인천’ 각 종목별 우승자에게 수여될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트로피. 사진제공 | 이사벨글로벌</em></span><br><br>한편 이번 슈퍼컵 인천부터 새롭게 제작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트로피가 수여된다. 황금빛 위에 세팅된 루비, 사파이어, 다이아몬드를 연상시키는 크리스털 장식은 빛의 각도에 따라 찬란한 스펙트럼을 뿜어내며 세계적인 장인 정신과 예술적 품격을 담아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피겨 황정율, 주니어 그랑프리 4차 쇼트 3위…12일 첫 메달 도전 09-11 다음 장우혁, 16세 연하 오채이와 결혼 전제 연애 "특별한 순간" 09-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