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메달' 여자 양궁 "개인전에서는 모두 시상대에 서야죠" 작성일 09-11 4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현장] 리커브 단체전 동메달 딴 강채영·안산·임시현... "복수하는 마음으로 3·4위전 준비"</strong><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5/09/11/0002487804_001_20250911105415467.jpg" alt="" /></span></td></tr><tr><td><b>▲ </b> 10일 광주광역시 동구 5.18민주광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2025 현대양궁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리커브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를 거둔 (왼쪽부터)임시현·강채영·안산 선수가 관중들의 환호에 손을 들어올려 응답하고 있다.</td></tr><tr><td>ⓒ 박장식</td></tr></tbody></table><br>단체전 동메달을 따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던 여자 리커브 양궁 대표팀의 다음 목표는 세 선수가 함께 개인전에서 금·은·동을 함께 나눠 갖는 것이다. 선수들은 "개인전 역시 후회 없이 임하겠다"며 새 각오를 드러냈다.<br><br>10일 광주광역시 동구 5.18민주광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2025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여자 단체전 3·4위 결정전에서 인도를 상대로 승리하며 동메달을 따낸 강채영·안산·임시현. 세 선수는 우승을 놓친 아쉬움을 말하면서도, "이를 갈고 복수한다는 마음으로, 더 이상 질 수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했다"고 경기에 임했던 마음을 드러냈다.<br><br><strong>"4강 여전히 아쉽지만... 이 갈고 준비해"</strong><br><br>안산은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다 보니까 준비를 많이 했는데, 아쉽게도 여자 단체전은 4강에서 슛오프 끝에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었다. 하지만 우리가 잘 해냈다고 생각한다"며, "(강)채영 선수, (임)시현 선수도 그렇고, 대표팀 모든 분들께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다. 11일부터 열리는 개인전에서도 열심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br><br>안산은 이어 "스케줄이 타이트했다. 9일에는 오후 7시쯤 경기가 끝났다. 그래서 피로를 회복할 새 없이 계속해서 경기를 하다 보니 신체적으로 부담이 있었다"면서, "특히 혼성 때는 몸이 덜 풀려서 그런지,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서 김우진 선수에게 많이 기댔는데, 그만큼 도움이 되지 못해서 우진 선수에게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앞선 혼성 단체전 은메달에 대한 아쉬움도 드러냈다.<br><br>그래서 여자 단체전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를 갈고' 복수를 준비했다는 안산. 안산은 "우리는 더 이상 질 수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 후회 없이 경기를 마무리하자는 마음으로 동메달 결정전을 펼쳤다"며, "관중 분들과 친구들에게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자는 말을 하면서, 끝까지 경기를 집중해서 펼쳤다"고 경를 복기했다.<br><br>임시현 역시 "4강에서 떨어진 것은 아쉽긴 했지만, 4강에서 탈락한 이상 우리의 최고 메달은 동메달이라고 생각해 열심히 했다. 언니들과 함께 메달을 따낼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다"라고 말하면서, "오늘 경기장 바람이 특별히 까다로웠는데, (안)산 선수와 (강)채영 선수가 잘 잡아준 덕분에 오늘 동메달 결정전을 잘 마무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강채영은 안산과 임시현에 대해 "내가 뒤에서 봐도 너무 든든한 선수들이다. 피지컬도 그렇고, 실력도 남들이 볼 때면 기죽을 정도지 않느냐"며, "함께 단체전을 치를 때면 자부심을 갖고 경기하는 동료들"이라며 칭찬하기도 했다.<br><br><strong>"팬들 정말 많이 찾아와주셔 고마워", "개인전 시상대, 함께 서겠다"</strong><br><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5/09/11/0002487804_002_20250911105415533.jpg" alt="" /></span></td></tr><tr><td><b>▲ </b> 10일 광주광역시 동구 5.18민주광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2025 현대양궁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리커브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한 직후의 (왼쪽부터)임시현·안산·강채영 선수가 하이파이브하고 있다.</td></tr><tr><td>ⓒ 박장식</td></tr></tbody></table><br>안산은 이번 대회 홍보대사로 선임되면서 선수로서도, '대회 홍보'에도 힘을 썼다. 안산은 "광주광역시에서도 시에서 올리는 것보다 내가 홍보하는 것이 도움이 더 된다고 많이들 말씀하시더라"며, "나는 출전하는 선수니까 훈련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대회를 알렸고, 홍보대사로서도 바쁘게 활동했다"며 웃었다.<br><br>그러며 안산은 "팬분들도 항상 많이 찾아와주시지만, 이번처럼 광주에서 열리는 메이저 대회가 흔치 않은 경험이기 때문에 많이 찾아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 정말 많이 와주셨다"며, "특히 오늘 경기도 많이 찾아와주셨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br><br>이제 개인전이 남아 있다. 대한민국 선수들은 모두 32강에 직행해 11일 32강을 광주국제양궁장에서, 12일 16강부터 결승까지를 5.18민주광장에서 치른다. 임시현은 "개인전은 개인의 욕심만큼 나온다고 생각한다"며, "단체전에서 동메달 땄으니까, 개인전은 준비를 한 만큼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했다.<br><br>강채영 역시 개인전 목표를 묻는 질문에 "4강에서 나와 (안)산 선수가 만나는 것이 첫 번째 목표고, 세 선수가 모두 시상대 위에서 만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며, "세 선수 모두 경기에 후회 없이 임했으면 좋겠다. 할 수 있는 만큼, 노력한 만큼 최대한 좋은 결과 얻어오겠다"라고 말했다.<br> 관련자료 이전 강동궁 사이그너 혼 뺀 PBA ‘강호킬러’ 전재형 “(조)건휘형 한 마디에 당구에 집중” 09-11 다음 47세 이정진, 10년만 소개팅에 설렘 "장인어른과 골프치러…" 09-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