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임애지, 한국 선수 최초로 올림픽·세계선수권 메달 획득 작성일 09-11 43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리버풀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4㎏급 동메달 확보</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11/AKR20250911106400007_01_i_P4_20250911132519624.jpg" alt="" /><em class="img_desc">세계선수권대회 8강전에서 승리한 임애지(오른쪽 2번째)<br>[대한복싱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 복싱 간판 임애지(화순군청)가 한국 여자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로 우뚝 섰다.<br><br> 임애지는 10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2025 월드 복싱(World Boxing) 제1회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4㎏급 8강전에서 타티아나 헤지나 지 지수스 샤가스(브라질)를 심판 전원일치 5-0 판정으로 제압했다.<br><br> 샤가스는 임애지가 지난해 파리 올림픽 여자 복싱 54㎏급 16강전에서 물리친 상대다.<br><br> 임애지는 1년 만에 다시 만난 샤가스를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잡아내며 이번 대회 메달을 확보했다.<br><br> 앞서 임애지는 16강전에서 개최국 영국의 매키 로렌과 접전을 펼쳐 3-2 판정승을 거두기도 했다.<br><br> 한국 복싱 선수가 올림픽 메달과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을 모두 획득한 건 조석환(시드니 올림픽 동메달·2003년 세계선수권 동메달) 이후 임애지가 처음이며, 여자 선수로는 최초다.<br><br> 임애지는 우리시간으로 13일 오후 7시 30분 황샤오원(대만)과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br><br> 복싱은 국제대회에서 따로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지 않고 준결승전에서 패한 선수 2명이 모두 동메달을 가져간다.<br><br> 한편 여자 60㎏급 오연지(울산광역시체육회)는 크리산디 유스베이디 리오스 오헤다(베네수엘라)를 잡고 8강에 올랐으나 양청위(중국)에게 패해 메달을 얻지 못했다.<br><br> 4b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충청남도와 전국종합체육대회 개최 업무협약 체결 09-11 다음 '보스', 아이키와 함께한 댄스 챌린지…MZ 취향 저격 준비 완료 09-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