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 SC 마그데부르크가 디펜딩 챔피언 베를린 완파 작성일 09-11 39 목록 SC 마그데부르크(SC Magdeburg)가 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 3라운드 최고의 빅매치에서 디펜딩 챔피언 베를린(Füchse Berlin)을 제압하며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br><br>마그데부르크는 지난 6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의 Max-Schmeling-Halle에서 열린 2025/26 DAIKIN 남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베를린을 39-32로 완파했다.<br><br>이번 경기는 2024-25시즌 유럽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우승 팀(마그데부르크)과 분데스리가 디펜딩 챔피언(베를린)의 맞대결로 시즌 초반 최고의 빅매치로 주목받았으나, 마그데부르크가 초반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사실상 원사이드 게임으로 승리를 가져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9/11/0001088792_001_20250911140408172.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5/26 DAIKIN 남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마그데부르크와 베를린의 경기 모습, 사진 출처=마그데부르크</em></span>경기 시작 전부터 9,000명 관중으로 가득 찬 베를린의 홈구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하지만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마그데부르크가 먼저 흐름을 잡았다.<br><br>골키퍼 세르게이 에르난데스 페레르(Sergey Hernández Ferrer)가 경기 초반 연속 세이브를 기록하며 안정감을 제공했고, 공격에서는 오마르 잉기 마그누손(Omar Ingi Magnusson)과 엘바르 외른 욘손(Elvar Örn Jonsson)이 연달아 득점을 성공시켰다.<br><br>베를린도 마티아스 기젤(Mathias Gidsel)과 라세 브레데크예르 안데르손(Lasse Bredekjaer Andersson)을 중심으로 추격을 시도했지만, 마그데부르크의 빠른 속공과 강력한 수비를 뚫기엔 역부족이었다.<br><br>전반 20분, 베를린이 팀 프라이회퍼(Tim Freihöfer)의 7미터 슛 성공으로 11-13까지 따라붙었지만, 마그데부르크는 이후 7골을 연달아 넣으며 단숨에 점수 차를 벌렸다. 전반 종료 시 스코어는 22-13, 마그데부르크가 9골 차로 크게 앞섰다.<br><br>후반 들어 베를린은 교체 투입된 골키퍼 데얀 밀로사블리예프(Dejan Milosavljev)의 선방으로 반격을 시도했지만, 마그데부르크의 폭발적인 공격력을 막아내기엔 역부족이었다.<br><br>마그데부르크는 기슬리 소르게이르 크리스티안손(Gisli Thorgeir Kristjansson)과 알빈 라거그렌(Albin Lagergren)이 연속 득점을 올리며 점수 차를 다시 두 자릿수로 벌렸다.<br><br>베를린은 후반 중반에 3-3 지역방어를 시도하며 변화를 꾀했으나, 마그데부르크의 속공 전개를 막기엔 한계가 있었다. 홈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서도 베를린은 경기 막판까지 이렇다 할 반격을 만들지 못했고, 결국 마그데부르크가 39-32로 완승을 거뒀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윤리센터, 체육단체 대상 국민체육진흥법 개정 설명회 개최 09-11 다음 '첫 그랑프리 메달 도전' 황정율, ISU 주니어 GP 4차 대회 쇼트서 3위 09-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