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덕, 세계선수권 남자 개인전 8강 안착…'응급실' 갔다 온 이우석은 16강서 탈락 (종합) 작성일 09-11 5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09/11/0001915957_001_20250911143712520.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광주, 김정현 기자) 한국 남자 양궁 김제덕(예천군청)이 2025 광주 양궁세계선수권대회 리커브 남자 개인전 8강에 안착해 금메달 도전을 이어간다. 이우석(코오롱)은 악조건 속에 16강에서 탈락했다. <br><br>김제덕이 11일 광주 5.18 민주 광장 특설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5 광주 양궁세계선수권대회 7일차 리커브 남자 개인 16강전에서 가와타 유키(일본)에게 7-1(29-25,29-27,28-28,30-29) 완승을 거두며 8강에 안착했다. <br><br>앞서 개인전에서 니브 프렌켈(이스라엘), 브라이언 맥스웰(캐나다), 안드레스 가야르도(칠레)를 차례로 격파한 김제덕은 첫 세트부터 10점 릴레이를 펼쳤다. 단 한 발만 9점을 쏘며 29점을 얻은 김제덕과 달리, 가와타는 8점을 두 차례 쏘며 25점에 그쳤다.<br><br>2세트도 김제덕은 10점 두 번을 쏘며 29점을 얻었지만, 가와타는 27점에 그치며 김제덕이 다시 2점을 획득했다. <br><br>3세트에선 가와타가 분전했다. 김제덕이 10점 1발에 그치며 28점을 얻고 가와타는 10점 2발, 8점 1발로 동률을 이뤄 승점 1점씩 나눠 가졌다. <br><br>4세트는 김제덕이 압도했다. 세 발 모두 10점에 꽂아 넣어 만점을 받았다. 가와타도 단 1발만 9점에 넣는 등 영점 조준이 된 모습을 보였지만, 1점 차이로 패했다. 김제덕이 2점을 가져오며 8강에 안착했다. <br><br>김제덕은 오는 오후 2시 30분 탕친춘(대만)과 8강전에서 격돌한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09/11/0001915957_002_20250911143712561.jpg" alt="" /></span><br><br>한편 이우석은 16강에서 덜미를 잡혔다.<br><br>이우석은 김제덕에 이어 열린 세계랭킹 23위인 마티아스 그란데(멕시코)에게 2-6(28-29,29-27,27-28,26-29)으로 패하며 조기 탈락했다. <br><br>이우석과 그란데는 팽팽한 경기 내용을 보였다. 1세트부터 28-29로 접전을 펼쳤다. 2세트는 그란데가 마지막 세번째 화살을 7점을 쏜 반면 실수하지 않은 이우석이 29-27으로 세트를 가져왔다. <br><br>이우석은 3세트부터 10점을 쏘지 못했다. 3세트는 모두 9점을 쏴 27점에 그친 반면, 그란데는 9점 2발, 10점 1발을 쏘며 28점을 얻어 3세트를 가져갔다. <br><br>4세트에서 이우석은 첫 발을 8점을 쏘며 26점에 그친 반면 그란데는 단 한 발만 9점을 쏘고 모두 과녁 가운데에 명중하며 29점을 얻어 경기를 가져갔다. <br><br>개인전 탈락으로 경기를 마무리한 이우석은 경기 후 믹스드존(공동취재구역)에서 "<meta charset="UTF-8" />아쉽게 이번 경기를 마무리하게 됐지만 그래도 원하던 결과는 얻었었고 이거는 개인의 영광을 위해서 뛰었던 경기였기 때문에 여기서 떨어졌다고 해서 안주하지 않고 다음 경기를 위해서 달려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09/11/0001915957_003_20250911143712603.jpg" alt="" /></span><br><br>개인전보다 단체전을 목표로 하는 이유를 묻자, 이우석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들이 있다"라면서 "<meta charset="UTF-8" />양궁은 개인 운동이 아니라 단체 운동이다. 단체전이 메인이 돼야 한다. 왜냐하면은 단체전을 잘 하면 보통 개인전도 잘하게 이어진다"라고 말했다.<br><br>이어 "그 흐름이 이어지기 때문에 보통 단체전이 먼저 끝나면 그다음에 이어서 개인전을 하기 때문에 앞서서 단체전을 먼저 잘 끝내놓으면 그 뒤의 흐름까지 보통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저희가 최우선 목표라고 했던 단체전이라고 보통 말하는 이유가 선수들끼리 그렇게 끈끈하게 연습을 하면서 단체전 경기를 잘 끝내 금메달로 돌아오게 되면 거기에 보통 자신감을 얻어서 개인전도 잘 풀리는 경우들이 많다고 느끼기 때문에 보통 다 그런 경우가 많았다"라고 설명했다.<br><br>이날 이우석은 고열로 인해 컨디션이 좋지 않았고 활의 날개에 이상이 생겨 예비용 활을 써야 하는 악조건이 겹쳤다. <br><br><meta charset="UTF-8" />이우석은 "응급실에 왔다 갔다 하면서 밤을 새웠고 잠도 많이 못 잤다"면서 "지금도 37.5도 정도 나올 텐데, 솔직히 핑계라고 생각한다. 몸 관리는 내가 잘해야 했다"고 말했다.<br><br>이어 "더 멀리, 다음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을 바라본다. 이번 경험을 데이터로 쌓아 올림픽에 오르게 되면 실수한 부분들이 다시 안 나오도록 준비하는 게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br><br><meta charset="UTF-8" />이우석은 "(김)우진이 형과 나에게 남은 기가 다 김제덕에게 몰려가 우승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며 동료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삼척이사부장군배전국장사씨름대회, 14일부터 삼척서 개최 09-11 다음 김법래, 악역 전문 → 자상한 남편에 아버지까지 09-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