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자국 애니 홍보에 '케데헌' 노골적 이용…인기 편승 시도 뭇매 [ST이슈] 작성일 09-11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T4ZeTzTT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ede5043b3d007fd929d42ac65517a9b00f38eba8fb38d345ceaf396563ed12" dmcf-pid="fy85dyqyv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케이팝 데몬 헌터스 포스터 / 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1/sportstoday/20250911145454161guom.jpg" data-org-width="600" dmcf-mid="9eQFnGKG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1/sportstoday/20250911145454161guo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케이팝 데몬 헌터스 포스터 / 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f9fc2be7344b1ab4e229ed0a7c5692748dfdc5c91688c0c8133252ecff0421" dmcf-pid="49DPh9o9T4"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중국의 일부 누리꾼이 한국 콘텐츠를 자국 애니 홍보에 이용한 정황이 포착됐다. 이들의 지속적인 '양심 가출 행보'는 대중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p> <p contents-hash="1ec14b366e9682198da4388f63fbf3f8b55efd79f9f82098a3db6cab6623f646" dmcf-pid="82wQl2g2Tf" dmcf-ptype="general">'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는 최근 중국 누리꾼들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이하 '케데헌')를 자국 콘텐츠 홍보에 무단으로 이용했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c4b2c4404b5ad9fdf78a7eef3948db590068e0f6ae6df44613100e6c8b1b8742" dmcf-pid="6VrxSVaVhV" dmcf-ptype="general">내용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달 토종 애니메이션 '너자(哪吒·Nezha)2'를 선보였다. '너자2'는 중국 고전소설 '봉신연의'(封神演義)로 널리 알려진 고대 신화 속 영웅신 '너자'의 이야기를 각색한 판타지 애니메이션 '너자, 악동의 탄생'의 후속편이다.</p> <p contents-hash="09ce2215faf6655f76e4f495e2febf5d68acda156db531e9ec81efa436fd9005" dmcf-pid="PfmMvfNfy2" dmcf-ptype="general">중국 정부는 글로벌 배우 양자경을 섭외해 '너자2' 영어 더빙판을 제작, 북미 극장가에 야심 차게 선보였다. 그러나 작품은 초반 흥행에 실패했고, 끝내 세계인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p> <p contents-hash="7858771347a39297e571d650482d0d05b452bef135356138e293f1c3ecc2d88a" dmcf-pid="Q4sRT4j4T9" dmcf-ptype="general">이 같은 상황 속 현지 누리꾼들은 '케데헌' 등장인물들과 '너자2' 주인공들을 함께 언급하는 게시물을 SNS에 지속적으로 게재하고 있다. 중국 관련 콘텐츠에 해시태그로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삽입하고, 관련 이미지에 '너자2' 인물을 합성하는 등 '케데헌'의 인기에 편승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79e09e084564ca798280ceefb0369ac94a14dea8b9e2f7effffffc93b07fc8" dmcf-pid="x8Oey8A8v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 / 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1/sportstoday/20250911145455429mbti.jpg" data-org-width="600" dmcf-mid="2OmMvfNf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1/sportstoday/20250911145455429mbt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 / 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132ea2289b471fa12167a2e285cf21f054ebb60a4bebe3f2a21adf6a4afa462" dmcf-pid="yl2GxlUlSb" dmcf-ptype="general"><br> 앞서 다수의 중국 누리꾼은 '케데헌'을 불법적인 경로로 시청한 바 있다. 중국은 넷플릭스가 정식 서비스되지 않는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최대 리뷰 사이트 더우반에 '케데헌' 리뷰가 현재까지 7000건 이상 등록된 상태다.</p> <p contents-hash="d8238c3015ae93b5d694dae6423efe4396ca9667a33a227fcd92a3ccd7c53e42" dmcf-pid="WSVHMSuSyB" dmcf-ptype="general">이들이 몰래 본 것은 '케데헌'만이 아니었다. 그간 '오징어 게임'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폭싹 속았수다' 등 여러 한국 콘텐츠가 중국에서 불법 시청된 정황이 드러나며 대중들을 분노케 했다.</p> <p contents-hash="e5b5900f1f9639d0da86aad19bb5bfd8fa193fc341c9db6b92b8bb5c596a0b1f" dmcf-pid="YEpIKEHEyq" dmcf-ptype="general">나아가 '짝퉁 굿즈' 판매 문제도 불거졌다. 알리익스프레스 등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오징어 게임' 시리즈와 '케데헌' 관련 불법 굿즈가 버젓이 판매되고 있었다. 서경덕 교수는 이를 두고 "어떠한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 더 기막힐 따름이다. 이제부터라도 중국 당국이 나서야 할 때"라고 지적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24d836d53ec028b9bdaadeed942e1904ddf155145cc3e37b4817348a686ece5e" dmcf-pid="GDUC9DXDWz" dmcf-ptype="general">'케데헌'은 대한민국의 K-팝 아이돌을 소재로 한 최초의 해외 제작 애니메이션으로, '오징어 게임'에 이어 한국 콘텐츠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간 작품이다. 지난 6월 20일 공개 이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은 '케데헌'은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애니메이션 영화 1위에 등극,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p> <p contents-hash="52db29f32b23ca77d70d5f1eccb768ca9a673d94d0247c78ae01cdd2fc64ffcf" dmcf-pid="Hwuh2wZwl7" dmcf-ptype="general">초대형 IP가 국내에 연이어 등장한 만큼 이를 보호해야 할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타국의 비양심적 행위가 K-콘텐츠의 성장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각 분야에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야 할 때다.</p> <p contents-hash="d1871c6da2d7d0f811828fce797be694a901dd6fa8a569b7dfd98182a9221bb1" dmcf-pid="Xr7lVr5ryu"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양육권 넘긴 모니카, 3년 만 재회 "난리가 났다…충격적이어서 눈물" (파자매파티) 09-11 다음 '어쩔수가없다' 박찬욱·이병헌 참석 '토론토영화제' 뜨거운 반응 속 성료 09-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