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신예은 주연 '백번의 추억', 낭만이라는 이름의 버스 정류장 [종합] 작성일 09-11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JTBC '백번의 추억' 제작발표회<br>1980년대 살아가는 청춘들의 낭만과 풋풋한 사랑 이야기<br>주연 김다미와 신예은의 케미스트리 어떨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YHKbkGkn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a3689cd2560ab72186cb0da3ae995ba784ca94647ad4d4901af9a50c3f7315" dmcf-pid="zGX9KEHEi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신예은(왼쪽부터), 김다미, 허남준이 11일 서울 구로구 더링크서울에서 열린 JTBC 드라마 '백번의 추억'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1/hankooki/20250911150340205paka.jpg" data-org-width="640" dmcf-mid="pnCqzjyjM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1/hankooki/20250911150340205pak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신예은(왼쪽부터), 김다미, 허남준이 11일 서울 구로구 더링크서울에서 열린 JTBC 드라마 '백번의 추억'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536f6ef6f1c6cf5bf10a90dc10ae1773d17afa38dc8217dccbac39c8108eb73" dmcf-pid="qHZ29DXDnA" dmcf-ptype="general">'백번의 추억' 김다미와 신예은이 1980년대의 낭만과 향기를 전한다. 향수와 여운을 가득 채운 버스가 안방극장에 곧 당도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41bdae74093e0d65b0155354e65780f623e4869a578b8fed14aaf501de3b48a6" dmcf-pid="BX5V2wZwnj" dmcf-ptype="general">11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더 링크 서울 호텔에서는 JTBC '백번의 추억'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김상호 감독과 김다미 신예은 허남준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5a61b1e1f4f7c06be1659e3501b2983af128e82b61437ed9febb2c36548ada21" dmcf-pid="bZ1fVr5rLN" dmcf-ptype="general">'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담은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 '일타 스캔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아는 와이프' '역도요정 김복주' '오 나의 귀신님' 등 공감과 유머를 동시에 잡으며 흥행에 성공한 양희승 작가와 '서른, 아홉'의 김상호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p> <p contents-hash="828e43b96c0d867948d86ca77dec8bcb91e418ee5403c5b8c304a2bf24f74486" dmcf-pid="K5t4fm1mea" dmcf-ptype="general">극중 김다미와 신예은은 각각 매우 성실하고 모범적이지만 불 같은 기질도 보유한 안내양 고영례, 그리고 시대를 앞서간 신입 안내양 서종희 역을 맡아 깊은 우정을 꽃피운다. 이에 다시는 못 가질 아련하고 애틋한 그 추억의 단상을 만들어낼 두 배우의 반짝이는 시너지는 이 작품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여기에 허남준이 운명적 첫사랑 한재필로 분한다. 백화점 사장 아들로 타고난 금수저이지만, 거친 반항심과 짙은 외로움을 동시에 품은 소년이다. </p> <p contents-hash="fcb76ff4547e2134d6ab1b0d008befb136a323e7570a428d0ae6c6fe629c103b" dmcf-pid="91F84stseg" dmcf-ptype="general">극중 주 소재인 안내양은 버스의 요금 징수, 승객 응대, 하차 안내, 차량 안전 확인 등의 업무를 수행했던 여성 승무원이다. 빵모자(베레모)와 셋업 유니폼, 버스를 두드리며 출발을 알리는 신호인 "오라이" 등은 지금까지도 향수를 자극하는 아이콘이다. '백번의 추억'은 그 시절, 생계를 책임지려 가장 이른 하루의 새벽부터 100번 버스를 타야 하는 고된 삶 속에서도 반짝였던 두 청춘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3d06cb241f837b92cbb54c914cd93138b20fd0cd4239a4b2a163662555021e" dmcf-pid="2t368OFOe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1일 서울 구로구 더링크서울에서 열린 JTBC 드라마 '백번의 추억' 제작발표회에서 감독과 배우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1/hankooki/20250911150341454dqdu.jpg" data-org-width="640" dmcf-mid="UBm5ZRrRR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1/hankooki/20250911150341454dqd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1일 서울 구로구 더링크서울에서 열린 JTBC 드라마 '백번의 추억' 제작발표회에서 감독과 배우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beefed5b8a10a984ce855f2e8c2ad4f117d9755e1d359c4bc736a21866277a" dmcf-pid="VF0P6I3InL" dmcf-ptype="general">그 시대를 살았던 세대들에겐 추억을, 지금의 청춘들에겐 삶의 지향점을 돌아볼 수 있는 공감의 시간을 예고했다. 김 감독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라고 작품을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5da46b8428472410a1407c2114bd84639e79eb52b451e8e58619a061ebc36475" dmcf-pid="fjcWy8A8dn" dmcf-ptype="general">인물들 모두 1980년대 인물로 분한다. 김다미는 인물의 감정, 신예은은 시각적인 스타일링 등 각자의 캐릭터들의 특징을 살려서 연기했다. 또한 워맨스가 이야기의 포인트이기 때문에 배우들의 케미스트리가 현장에서도 주요하게 작용했을 터다. 김다미는 "저희가 외향적인 스타일이 아니다. 처음에 서로의 분위기를 느끼고 차근차근 친해졌다. 이상하게 친해져야겠다는 것보다 인물을 연기하며 스며들었다. 같이 호흡하면서 점점 느끼는 것이 많았다. 현장에서 신예은은 연기에 대한 열정이 엄청난 친구다. 그런 점에서 많이 배웠다. 신 하나도 허투루하지 않으려는 모습이 멋있다고 느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36b0c1fdde8c62c2b097a548b8d1e522112275901bf26f0298bae7390014ba5" dmcf-pid="4AkYW6c6Mi" dmcf-ptype="general">이에 화답하듯 신예은은 "다미 언니의 차분함, 온화함이 제가 이 작품에 적응하고 인물을 만드는 것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 다미 언니의 연기를 보면 감탄할 때가 많았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제 지인들에게도 언니 이야기를 많이 했다. 제가 고민을 하거나 걱정을 할 때 언니와 눈을 마주치면 제가 생각한 그 이상의 연기를 하게 됐다. 자연스럽게 인물이 되는 기분을 느꼈다. 언니는 정말 대단한 배우라고 생각했다. 다미 언니의 삶을 응원하고 또 행복했으면 좋겠다. 너무 애틋하고 소중한 언니"라고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cbdb4bbcc1f94f7f218dc914f570aaf5f1b8c9771e43e79b4fb4144456ce0b72" dmcf-pid="8cEGYPkPeJ" dmcf-ptype="general">그렇다면 어떤 기준으로 지금의 라인업이 구성됐을까. 이에 김 감독는 "교복을 입은 후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후 인물들이 20살이 된다. 그 당시 어리다고 생각했던 이들이 생각보다 성숙한 외면을 가진 분들이 많다. 1980년대의 시대상을 맞추고자 했다"라면서 "전반부에서는 풋풋함을, 후반부에는 성숙해진 모습을 다룬다. 그때 왜 이 세 분을 섭외했는지 알게 되실 것"이라고 짚었다. </p> <p contents-hash="3ca0367edc11ce9da9ebf45d8997345cca2bcabf102f2c83c44f75b9ced7e744" dmcf-pid="6kDHGQEQRd" dmcf-ptype="general">시대극이기 때문에 버스 구현 등 미술팀, 의상팀의 적지 않은 노력이 있었다. 김 감독는 "시대 자체를 보여주기보단 시대를 살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싶었다. 그때 사람들이 어떤 삶, 어떤 감정을 갖고 있는지, 어떻게 하면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지 초점을 맞췄다"라고 강조했다. 김 감독은 "1980년에는 그때만 갖고 있는 풋풋함이 있다. 큰 테마로 치차면 청춘이다"라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b5c42db7ee8fbd1779a07b9126b147e3ed106ac729141f6c411a7a9c447234" dmcf-pid="PEwXHxDxJ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신예은과 김다미(오른쪽)가 11일 오후 서울 구록 더링크서울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토일극 백번의 추억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1/hankooki/20250911150342807fxms.jpg" data-org-width="640" dmcf-mid="uzxEk0Q0d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1/hankooki/20250911150342807fxm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신예은과 김다미(오른쪽)가 11일 오후 서울 구록 더링크서울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토일극 백번의 추억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56facc1931fda8a132bc7e258b6bcf5ef361f7e697c9b2cf68726a8a19aefb1" dmcf-pid="QDrZXMwMeR" dmcf-ptype="general">또한 배우들에 대한 감사함도 잊지 않았다. 김 감독는 "김다미는 굉장히 투명한 배우라고 생각했다. 솔직하고 진솔하다. 영례가 어떻게 보면 답답하기 때문에 가식적으로 보이지 않아야 한다. 다미씨가 가진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모습이 인물을 생동감 있게 만들어주실 것 같았다. 정말 준비를 많이 해 오는 배우다. 현장에서도 아이디어를 많이 가지고 온다"라고 말했다. 또 신예은에 대해선 "다미와 많이 차별화가 된다. 본능적으로 연기한다. 현장에서 순간순간 순발력이 좋다. 연기 욕심이 좋아서 어떻게 하면 더 끌어낼지 고민하는 모습이 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921f9632942d8eff681a298b80199038baa17d8a5ec6e007329c0fc7bca6bd7" dmcf-pid="xwm5ZRrReM" dmcf-ptype="general">이어 "허남준은 연기가 굉장히 안정적이다. 특별한 디렉션 없어도 굉장히 만족하면서 촬영했다. 허남준이 분위기 메이커다. 덕분에 웃으면서 작업했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1bfa9ef7e557b38887401c3321ba7b3da4160b98fc47967de6b53a38d26588d3" dmcf-pid="yBKniYbYJx"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신예은은 '정년이' '꽃선비 열애사' '탁류' 등 유독 시대극에서 강점을 드러내는 중이다. 그는 "다양한 시대를 살아본 것이 배우로서 장점이라고 느끼고 있다. 기본적으로 사극을 한다면 기본부터 충실하기 위해 연기 수업을 받았다. 자문도 많이 구한다. 저는 제가 엄청나거나 독보적이지 않지만 어디에서도 잘 물드는 달란트가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 연기를 할 때 제 텐션과 연기에 대한 감정 몰입이 쉽게 된다. 이번 작품은 슬립한 스타일과 나팔바지를 입으면서 걸음걸이부터 신경을 썼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a5dfb21dc030ba07bdc992edd151e3ee1eb1bfe79d3cd246ca9cb352f386d228" dmcf-pid="Wadmr7e7LQ" dmcf-ptype="general">한편 '백번의 추억'은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8fa546bbd49ac07c180b707ac08517be5da58bbe12a91d89b6044d807122978e" dmcf-pid="YNJsmzdzMP"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번의추억' 김다미 "'이태원클라쓰' 이후 5년만에 JTBC 드라마 기뻐" 09-11 다음 김다미 "'이태원클라쓰' 이후 5년 만에 돌아온 JTBC, 기대되고 기뻐" 09-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