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임애지, 한국 여자선수 첫 올림픽·세계선수권 ‘동시 메달’ 작성일 09-11 40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5/09/11/0002527760_001_20250911151110515.jpg" alt="" /></span></td></tr><tr><td>임애지가 8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롤랑 가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54kg 시상식에서 동메달 수상을 위해 시상대에 오르고 있다. 왼쪽은 북한 방철미. [뉴시스]</td></tr></table><br><br>[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한국 복싱 간판선수 임애지(화순군청)가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br><br>임애지는 10일(현지 시간)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2025 월드 복싱(World Boxing) 제1회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4㎏급 8강전에서 타티아나 헤지나 지 지수스 샤가스(브라질)를 심판 전원일치 5-0 판정으로 눌렀다.<br><br>임애지는 지난해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복싱 54㎏급 16강전에서도 샤가스를 제압한 바 있다.<br><br>1년 만의 재대결에서 또 한 번 웃었다.<br><br>복싱은 국제 대회에서 별도로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지 않는다.<br><br>준결승에서 패한 선수 2명 모두 동메달을 획득한다.<br><br>이에 4강에 진출한 임애지는 최소 동메달을 확보하게 됐다.<br><br>이로써 파리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임애지는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모두 메달을 획득한 선수로 기록됐다.<br><br>한국 최초는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 2003년 세계선수권 동메달을 획득한 조석환이다.<br><br>조석환 이후 임애지가 처음으로 두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메달을 딴 선수가 됐다.<br><br>임애지는 오는 13일 오후 7시30분(한국 시간) 황샤오원(대만)과 결승 진출 티켓을 놓고 싸운다.<br><br>한편 여자 60㎏급 오연지(울산광역시체육회)는 8강에서 양청위(중국)에게 패배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김제덕, 광주 세계양궁 남자 개인전 준결승 진출 09-11 다음 ‘백번의 추억’ 허남준 “교복 연기 노력? 마음 어리게 먹으려 했다” 09-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