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김제덕, 광주 세계선수권 준결승 탈락…3-4위전서 동메달 도전 작성일 09-11 3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준결승서 스페인 테미뇨에 4-6 석패</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9/11/0008481055_001_20250911155716774.jpg" alt="" /><em class="img_desc">김제덕(예천군청)이 11일 광주 5.18민주광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남자 개인전 8강에서 대만 탕지춘을 상대로 힘차게 샷을 하고 있다. 2025.9.11/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em></span><br><br>(광주=뉴스1) 권혁준 기자 = 양궁 대표팀 '막내' 김제덕(21·예천군청)이 2025 광주 양궁 세계선수권에서 아쉽게 개인전 금메달의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br><br>김제덕은 11일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대회 리커브 남자 개인전 준결승전에서 안드레스 테미뇨 메디엘(스페인)에 4-6(29-29 28-29 28-28 30-29 29-30)으로 패했다.<br><br>패한 김제덕은 잠시 후 열릴 3-4위전에서 마테오 보르사니(이탈리아)와 동메달을 두고 격돌한다.<br><br>전날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땄던 남자 리커브 대표팀은 개인전에선 아쉽게 금맥을 캐지 못했다. <br><br>맏형 김우진(청주시청)은 전날 32강에서 고배를 마셨고 이날 오전 이우석(코오롱)이 16강에서 탈락한 것에 이어 마지막 희망 김제덕마저 결승 문턱에서 아쉬움을 삼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9/11/0008481055_002_20250911155716853.jpg" alt="" /><em class="img_desc">김제덕(예천군청)이 11일 광주 5.18민주광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남자 개인전 16강전에서 활을 쏘고 있다. 김제덕은 일본 카와타 유키에게 승리해 8강에 진출했다. 2025.9.11/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em></span><br><br>앞서 열린 16강, 8강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한 김제덕은 준결승에서 고전했다.<br><br>김제덕은 1세트에서 첫 두 발 10점-9점을 쏴 연거푸 10점을 꽂은 테미뇨에게 1점 차로 뒤졌다. 그러나 테미뇨의 마지막 화살이 9점에 꽂혔고, 김제덕이 10점을 쏘면서 29-29 동점이 돼 1점씩 나눠 가졌다.<br><br>2세트는 내줬다. 김제덕이 10점-9점-9점을 쏜 반면, 테미뇨가 10점-10점-9점을 쏴 28-29로 밀렸다.<br><br>3세트는 실수 한발이 아쉬웠다. 김제덕은 첫발을 10점에 꽂았지만, 2번째 화살이 8점으로 빗나갔다. 3번째 화살이 10점에 꽂혔지만 테미뇨가 9점을 쏘면서 28-28, 동점으로 마무리됐다.<br><br>김제덕은 4세트에서 분발, 3발을 모두 10점에 꽂았다. 10점으로 따라붙던 테미뇨의 마지막 화살이 9점에 꽂히면서 30-29 승리, 세트 점수 4-4 동점을 만들었다.<br><br>최종 5세트도 팽팽했는데, 마지막 화살에서 승부가 갈렸다. <br><br>첫 두 발에서 9점-10점을 쏜 김제덕은 테미뇨에게 1점 차로 끌려갔다. 김제덕은 마지막 화살을 10점에 꽂았지만, 테미뇨의 마지막 화살이 9점-10점 경계선에 물리면서 10점으로 인정, 한 점 차로 아쉽게 패했다. 관련자료 이전 이세돌 "AI 시대 사람들 격차 더 커질 것…자신의 한계 갇힐수도" 09-11 다음 한국 여자 복싱 임애지, 사상 첫 올림픽·세계선수권 메달 획득 09-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