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덕, 광주 양궁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개인전 동메달 작성일 09-11 5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9/11/0001291710_001_20250911163707359.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4강에 진출한 뒤 기뻐하는 김제덕</strong></span></div> <br> 김제덕(예천군청)이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남자 개인전 동메달을 따냈습니다.<br> <br> 김제덕은 오늘(11일) 광주 5·18 민주광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리커브 남자 개인전 3위 결정전에서 마테오 보르사니(이탈리아)를 7-3(29-29 30-29 28-27 28-30 29-28)으로 물리쳤습니다.<br> <br> 이로써 김제덕은 메이저 대회에서 처음으로 개인전 시상대에 섰습니다.<br> <br> 김제덕은 그동안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은, 동메달 없이 금메달만 9개를 따냈고, 모두 남자·혼성 단체전에서 수확했습니다.<br> <br> 김제덕은 2020 도쿄 올림픽이 열린 2021년 불과 17세의 나이에 메이저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1군으로 처음 선발됐습니다.<br> <br> 도쿄 올림픽에서 혼성 단체전,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따내며 스타로 떠오른 그는 이후에도 국가대표 1군에 꾸준히 이름을 올렸습니다.<br> <br> 오진혁(은퇴·현 현대제철 코치),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등 '형님'들과 굵직한 대회 단체전에서 우승을 합작했으나 개인전 사로에만 서면 작아졌습니다.<br> <br> 이번 대회 김우진이 32강에서 조기에 탈락하고 이우석마저도 이날 16강에서 패하며 대진표에 홀로 남은 김제덕은 어느 때보다 무겁게 어깨를 짓누른 부담감을 떨쳐내고 한국 남자 리커브 양궁의 자존심을 지켜냈습니다.<br> <br> 김제덕은 준결승전에서는 안드레 테미뇨(스페인)에게 4-6(29-29 28-29 28-28 30-29 29-30)으로 져 3위 결정전으로 밀렸습니다.<br> <br> 앞서 8강에서는 당즈준(타이완)을 7-1(29-27 30-30 29-28 29-27)로, 16강에서는 가와타 유키(일본)를 7-1(29-25 29-27 28-28 30-29)로 제압했습니다.<br> <br> 몸 상태가 나빠 전날 밤 고열에 시달린 이우석(코오롱)은 이날 16강전에서 마티아스 그란데(멕시코)에게 2-6(28-29 29-27 27-28 26-29)으로 패해 메달 도전을 일찍 마쳤습니다.<br> <br> 이번 대회 한국 리커브 대표팀이 따낸 메달은 4개(금1·은1·동2)로 늘어났습니다.<br> <br> 리커브 대표팀은 전날 남자 단체전 금메달, 혼성전 은메달, 여자 단체전 동메달을 수확했습니다.<br> <br>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에서 최용희(현대제철)가 따낸 동메달을 더하면 한국 양궁 대표팀이 따낸 메달 수는 총 5개입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세계선수권 마라톤·35㎞ 경보, 무더위 탓에 오전 7시30분 시작 09-11 다음 우상혁, '약속의 땅'서 韓 육상 최초 실외 세계선수권 제패 도전 09-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