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로 이어진 우정…포항시-중국 칭다오 교류 확대키로 작성일 09-11 3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환동해컵·원동컵 국제요트대회 공동 개최 계기로 문화·관광·산업 우호협력<br>14일 환동해컵·원동컵 국제요트대회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5/09/11/0000969676_001_20250911171106550.jpg" alt="" /><em class="img_desc">중국 칭다오시 올림픽요트도시발전촉진회 관계자들과 포항시 관계자들이 11일 교류 협력 간담회를 진행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동우 기자</em></span></div><br><br>경북 포항시가 중국 칭다오시와 국제요트대회 공동 개최를 계기로 우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br><br>11일 중국 칭다오올림픽요트도시발전촉진회의 짱아이민 상무부회장(전 칭다오부시장)과 위앤즈핑 전문가위원, 가오쥔 위원 등 사절단은 장상길 포항시부시장 등 포항시 관계자들과 만나 '포항·칭다오 해양레저스포츠 교류 협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br><br>중국 칭다오시 사절단은 오는 12일부터 열리는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열리는 환동해컵&원동컵 국제요트대회 진행을 위해 포항시를 찾았다.<br><br>중국 칭다오와 경북 포항시는 지난 2023년부터 원동컵과 환동해컵이라는 국제요트대회를 함께 진행하며 남다른 우정을 쌓아오고 있다.<br><br>특히, 각 대회에 지역대표 선수단을 파견하며 서로의 해양레저스포츠 인프라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지난해부터는 청소년 해양레포츠선수단 견학 프로그램, 정기 크루즈 노선 협의, 문화관광분야 MOU 등을 진행하면서 다방면으로 교류 분야를 확대하는 중이다.<br><br>이날 짱아이민 칭다오올림픽요트도시발전촉진회 상무부회장은 "지난 8일에 입국해 포항 이곳저곳을 둘러봤는데 너무나 아름다운 도시라 생각했다. 포항과 칭다오 모두 해양도시라는 공통점이 있으며, 서로의 강점을 가지고 협력할 사업이 많을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칭다오와 포항시가 자매결연 등 더욱 특별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돕고, 요트로 맺은 인연이 발전해 양 도시 간의 상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br><br>이에 장상길 포항시부시장은 "포항시도 칭다오처럼 해양레저스포츠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면서 "앞으로 각 도시의 경험을 공유하고 산업·문화·역사·관광 교류가 이어지리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br><br>한편,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환동해컵 국제요트대회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무동력 요트를 활용해 연근해를 돌아오는 '인쇼어 경기'로 펼쳐지며 올해는 10여개국 1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한다.<br><br>중국 칭다오에서 개최하는 원동컵 국제요트대회는 칭다오에서 출발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과 한국 포항시 등을 거쳐 다시 칭다오로 돌아가는 아시아 최대 규모 무동력 요트 레이스이다.<br><br>지난해부터 칭다오와 포항시는 업무협약을 맺고 원동컵 코스 내 한국 경기와 환동해컵 내 이벤트 경기를 각각 지원하고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서울특별시체육회, 한중일 국제 스포츠관광 포럼 개최…강태선 회장 "한중일 스포츠관광 교류 확대 기대" 09-11 다음 '한국 탁구 간판' 장우진, 마카오 챔피언스 16강 진출 09-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