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치 5-0 압승' 임애지, 韓 여자 복싱 최초 올림픽-세계선수권 메달 획득 작성일 09-11 41 목록 [스타뉴스 | 김동윤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9/11/0003364971_001_20250911172010245.jpg" alt="" /><em class="img_desc">임애지.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em></span>한국 복싱 간판 임애지(26·화순군청)가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모두 메달을 획득했다. <br><br>임애지는 1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2025 월드 복싱 제1회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4㎏급 8강전에서 타티아나 샤가스(브라질)를 심판 전원일치 5-0 판정승을 거뒀다.<br><br>상대는 지난해 열린 2024년 파리 올림픽 여자 복싱 54㎏급 16강전에서 만났던 사갸스였다. 당시 샤가스에게 승리해 동메달까지 쾌속 행진했던 임애지는 이번에도 같은 상대에게 패배의 아픔을 안겼다.<br><br>그러면서 임애지는 4강 선수 전원에게 메달을 수여하는 대회 룰에 따라 임애지는 동메달 결정전 결과에 상관 없이 동메달을 확보했다. <br><br>올림픽과 세계선수권에서 모두 메달을 획득한 건 한국 여자 복싱 역사상 최초다. 남자부까지 확대하면 조석환이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 2003년 세계선수권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br><br>지난 파리올림픽 메달도 한국 복싱 역사를 새로 쓴 것이었다. 당시 임애지의 동메달은 대한민국 여자 복싱 최초 메달이자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12년만의 복싱 메달이었다.<br><br>임애지는 13일 오후 대만의 황샤오원과 결승 진출을 두고 붙는다. 한편 여자 60㎏급 오연지(울산광역시체육회)는 8강에서 양청위(중국)에게 패배했다.<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김제덕, 광주 양궁세계선수권 남자 리커브 개인전 동메달 09-11 다음 권순우, 데이비스컵 테니스 첫날 세계 19위 부블리크와 격돌(종합) 09-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