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임애지, 한국 여자 첫 올림픽·세계선수권 메달 작성일 09-11 4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리버풀 세계선수권 54kg 동 확보 <br>13일 대만과 결승 진출 놓고 격돌</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2/2025/09/11/0001344454_001_20250911174618802.jpg" alt="" /><em class="img_desc">11일 복싱 세계선수권대회 8강전에서 승리한 임애지(오른쪽). 대한복싱협회 제공</em></span><br><br>한국 복싱 간판 임애지(화순군청)가 한국 여자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가 됐다.<br><br>임애지는 11일(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2025 월드 복싱(World Boxing) 제1회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4㎏급 8강전에서 타티아나 헤지나 지 지수스 샤가스(브라질)를 심판 전원일치 5-0 판정으로 이겼다. 샤가스는 임애지가 지난해 파리 올림픽 여자 복싱 54㎏급 16강전에서 물리친 적이 있다.<br><br>임애지는 1년 만에 다시 만난 샤가스를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잡아내며 이번 대회 메달을 확보했다.<br><br>앞서 임애지는 16강전에서 개최국 영국의 매키 로렌과 접전을 펼쳐 3-2 판정승을 거두기도 했다.<br><br>한국 복싱 선수가 올림픽 메달과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을 모두 획득한 건 조석환(시드니 올림픽 동메달·2003년 세계선수권 동메달) 이후 임애지가 처음이며, 여자 선수로는 최초다.<br><br>임애지는 13일 오후 7시 30분 황샤오원(대만)과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복싱은 국제대회에서 따로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지 않고 준결승전에서 패한 선수 2명이 모두 동메달을 가져간다.<br><br>한편 여자 60㎏급 오연지(울산광역시체육회)는 8강에 올랐으나 양청위(중국)에게 패해 메달을 얻지 못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코리아오픈 테니스 13일 서울서 개막 09-11 다음 ‘양궁 막내’ 김제덕 세계선수권 동메달 09-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