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도 유심정보 털렸다…“5561명 정보 유출” 작성일 09-11 6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T, 소액결제 피해 대국민 사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NXeo5f5m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fda10b690638ff3704a3d538f211e5e157ed4a9a6b39a4579bb47f930f887e" dmcf-pid="UT2mlfNfw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영섭 케이티(KT) 대표가 11일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피해 사건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케이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1/hani/20250911183115668ekyl.jpg" data-org-width="800" dmcf-mid="0EdY1iIi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1/hani/20250911183115668eky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영섭 케이티(KT) 대표가 11일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피해 사건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케이티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3fa4df5ed5a639da412b69d958df1c7110a09b77e23859198b5e49eac817f0c" dmcf-pid="uyVsS4j4D4" dmcf-ptype="general"> 최근 경기 광명시와 서울 금천구 등에서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피해 사건과 관련해 케이티(KT)가 자체 조사 결과 고객의 개인정보인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값이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고객이 5561명이라고 밝혔다. 케이티는 이른바 ‘유령 기지국’(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가입자 전원의 유심을 무료로 교체하고, 번호이동 고객에 대해서도 위약금을 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br><br> 김영섭 케이티 대표 및 케이티 주요 경영진은 1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케이티 웨스트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김 대표는 “현재까지의 상황을 철저히 점검, 반성하고 국민과 고객 여러분이 안심할 수 있도록 통신사의 의무와 역할을 다하겠다. 다시 한번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이어 “관계당국과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며 모든 역량을 투입해 추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술적 조치를 취하고 피해 고객에게 100% 보상책을 강구하겠다”고 했다.<br><br> 케이티는 자체 조사 결과 자신들이 관리하지 않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 2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기지국에서 내보낸 신호를 한번이라도 수신한 케이티 고객은 1만9천여명이고, 이 가운데 유심 정보인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값이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5561명이다. 여기에는 케이티가 무단 소액결제 피해자로 집계한 피해자 278명도 포함된다. 이 식별정보값은 가입자마다 부여되는 고유 번호로 유심에 저장되는 정보다. 케이티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전원의 유심을 무료 교체하고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br><br> 아울러 이번 사건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법 기지국 2개는 케이티가 운영하던 것을 누군가가 개조했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구재형 케이티 네트워크기술본부장은 “(설치했던 장비를) 철거해서 아이디는 삭제했는데, 이 장비가 도용된 경우를 분석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호계 케이티 새노조 사무국장은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고객들이 아파트 같은 곳에 인터넷이나 휴대전화 잘 안 터진다고 하면 통신사가 소형 기지국을 달아주는데, 직원들 얘기를 들어보면 그것이 사후 관리가 잘 안된다고 한다”고 전했다. 케이티의 장비 관리 소홀이 이번 사건의 또 하나의 원인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br><br> 케이티는 불법 기기변경과 복제폰 정황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다만 불법 초소형 기지국 문제만으로 소액결제 피해까지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추가적인 개인정보 유출 우려는 여전히 남아 있다는 분석도 있다.<br><br> 채반석 선담은 기자 chaibs@hani.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종서·한소희, “‘케데헌’ 후광” 입고 토론토 레드카펫 점령 09-11 다음 코리아컵 日 ‘딕테이언’·코리아스프린트 홍콩 경주마 우승 09-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