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보상·유심 무료교체"… 소액결제 3중 차단막 세웠다 작성일 09-11 5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T '소액결제 피해' 대국민사과<br>초소형 기지국 장비 일부 '유출'<br>신호수신 고객 1만9000명 달해<br>상품권 결제시 생체인증만 허용<br>위약금면제 검토 등 전방위 대응<br>기기변경·복제폰 우려엔 선그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5r3OKLKg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ad605a41082fee0e217495cf7976f7ab540057c6d6e0540a6e391d14b7cfbe" dmcf-pid="21m0I9o9g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T 김영섭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11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사옥에서 최근 발생한 소액결제 피해와 관련해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창석 KT 네트워크 부문장 부사장, 김 사장, 이현석 커스터머 부문장 부사장.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1/fnnewsi/20250911183854244lccm.jpg" data-org-width="800" dmcf-mid="K2m0I9o9k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1/fnnewsi/20250911183854244lcc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T 김영섭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11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사옥에서 최근 발생한 소액결제 피해와 관련해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창석 KT 네트워크 부문장 부사장, 김 사장, 이현석 커스터머 부문장 부사장.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ba4d3ad481fe2ca626e5364b1e22fe9faceb49a43daeab12d1cd598f7dfb420" dmcf-pid="VtspC2g2AR" dmcf-ptype="general"> 무단 소액결제 피해를 입은 KT 고객 5561명의 유심 정보가 '유령 기지국'을 통해 유출된 정황이 확인되면서 KT에 초비상이 걸렸다. 유출된 유심 정보를 악용한 복제 휴대폰 피해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KT 보안 시스템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자 KT 최고경영진은 대국민 사과와 함께 "이용자 금전 피해 100%를 보상하겠다"며 즉각 진화에 나섰다. KT는 피해 재발을 막기 위해 3중 차단 시스템을 구축하고 위약금 면제를 포함한 고객 보상 조치도 전향적으로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div> <p contents-hash="49e79e54dc72197c2440e3ac3397a66b2a5a8cb95c8060307e9b0bfaa8665be7" dmcf-pid="fXSByPkPkM" dmcf-ptype="general">11일 KT에 따르면 불법 초소형 기지국 2곳에서 신호를 수신한 이력이 있는 KT 가입자는 1만9000여명으로 파악됐다. KT는 이 중 5561명의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가 유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IMSI 유출 고객은 모두 롱텀에볼루션(LTE) 이용자로, 5세대(G)·3G에선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전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합동 브리핑에서 "유심 유출은 없다"던 기존 입장을 하루 만에 뒤바꾼 것이다. KT는 이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유출 정황을 신고하고, 입장을 번복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p> <p contents-hash="a4fcc5d9459e5f2b0b15db3ac03fb0f28682ef8c78d6df831edde7f2dfa28c35" dmcf-pid="4ZvbWQEQNx" dmcf-ptype="general">5561명에는 무단 소액결제 피해 고객 278명이 포함됐다. KT는 수십명의 소액결제 피해자가 추가로 나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KT는 홈가입자서버(HSS) 침해나 불법 기기 변경·복제폰 정황은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다. </p> <p contents-hash="c53e4848b39d8c027459ddc937188e8e080e0d5aaec8dacee3ce7c9d8c1dbc1a" dmcf-pid="85TKYxDxkQ" dmcf-ptype="general">이번 무단 소액결제 사태는 KT 초소형 기지국 일부가 외부로 빠져나간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해커가 이를 취득해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불법 개조한 뒤 사용자와 통신사 서버 간 데이터를 탈취했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범인이 차량에 펨토셀을 싣고 다니며 네트워크를 가로채는 이른바 '워 드라이빙' 수법을 활용했을 가능성도 거론된다. </p> <p contents-hash="ffce57f43ee52eb0502d4f6659aee4430e3239cafa81ded5f5f28eb13dab61ba" dmcf-pid="61y9GMwMcP" dmcf-ptype="general">구재형 KT네트워크기술본부장은 이날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KT망에 연동됐다는 것은 기존에 KT망에 연동된 장비라고 추정한다"면서 "경찰 수사를 통해 기지국 실물이 확보되면 확실한 (장비 유출) 과정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내부 직원의 연루 가능성에 대해선 정황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추후 수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703b38bec9bbfbae1b117cc707c2fc00201a93ef5baa23a568ce3abfe302450d" dmcf-pid="PtW2HRrRo6" dmcf-ptype="general">KT는 이날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가입자들에게 개보위 신고 사실, 피해 사실 여부 조회 방법, 유심 교체 신청 및 보호서비스 가입 링크에 대해 문자로 안내했다. KT는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등록되지 않은 기지국 접속 차단 △비정상 결제 패턴 탐지 △소액결제 전수 모니터링 등 3중 방어 체계를 구축했다. 비정상 결제의 자동 차단 및 본인인증 수단도 강화한다. KT는 이달 12일부터 생체인증이 포함된 '패스(PASS) 앱' 인증을 통해서만 상품권 소액결제를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갑수 "돈 때문에 방송 하차 불가"…'태조 왕건' 비하인드 공개 [RE:뷰] 09-11 다음 “담배보다 더 독하다” 놀러갈 때 ‘필수’인데…모기 피하려다 ‘낭패’ [지구, 뭐래?-Pick] 09-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