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명사수 양지인·오예진, 월드컵 권총서 나란히 금·은 작성일 09-11 53 목록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세계 최강 반열에 오른 한국 여자 사격 선수들이 이번엔 월드컵으로 무대를 옮겨 시상대를 점령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5/09/11/0003573905_001_20250911194413768.png" alt="" /><em class="img_desc">지난 8월 25일 아시아사격선수권 25m 권총 여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합작한 당시 양지인(왼쪽부터) 남다정, 오예진. 대한사격연맹 제공</em></span><br><br>양지인(한국체대)과 오예진(IBK기업은행)은 11일 중국 저장성 닝보에서 열린 2025 국제사격연맹(ISSF) 사격 월드컵 여자 25m 권총 결선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 MobileAdNew center -->양지인은 파리 올림픽 이 종목 올림픽 챔피언이며, 오예진은 10m 공기권총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다.<br><br>25m 권총 결선은 한 스테이지당 5발씩 빠른 속도로 사격해 표적에 더 많이 적중시킨 선수가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먼저 4번의 스테이지(20발)를 쏘고 최하점 선수가 탈락하고, 이후 한 스테이지마다 한 명씩 탈락한다.<br><br>한국의 두 명사수는 각각 40발을 쏜 8스테이지까지 30-30 동점을 이루며 진땀 승부를 이어갔다. 둘의 희비는 9번째 스테이지에서 갈렸다.<br><br>양지인이 신속, 정확하게 5발을 다 맞혀 35점으로 치고 나가자 오예진이 바짝 따라붙었으나 1발이 빗나갔다. 이어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양지인이 4발을 맞혀 최종 39점, 오예진은 3발이 적중해 37점으로 경기가 끝났다. 3위는 33점을 쏜 샤오자루이쉬안(중국)이다.<br><br><!-- MobileAdNew center -->양지인, 오예진과 함께 결선에 올랐던 남다정(우리은행)은 5위로 아쉽게 메달을 놓쳤다.<br><br>파리 올림픽 10m 공기소총 혼성 은메달리스트 박하준(KT)은 남자 10m 공기소총에서 결선 231.9점으로 3위를 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관련자료 이전 캣츠아이 ‘자매 그룹’ 나온다 “방시혁 매직 시즌2” 09-11 다음 SSG, 은퇴 앞둔 삼성 오승환에게 '사인볼 기념 액자' 선물 09-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