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생 통어복' 신진서, 투샤오위에 흑 불계승...쏘팔코사놀 최종국 승부 작성일 09-11 5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9/11/2025091119041300945dad9f33a29211213117128_20250911223617835.pn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 9단이 쏘팔코사놀 세계대회에서 초대 우승에 도전한다. 사진[연합뉴스]</em></span> 신진서 9단이 쏘팔코사놀 타이틀매치에서 반격에 성공했다.<br><br>신진서는 11일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회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결정전 결승 3번기 2국에서 중국의 투샤오위 9단을 189수 만에 흑 불계승으로 제압했다.<br><br>이로써 1승 1패를 기록한 신진서는 12일 오후 1시 최종 3국에서 우승컵을 노린다.<br><br>1국에서 반집 패를 당한 신진서는 이날 흑을 잡고 초반 포석에서 발 빠르게 네 귀를 모두 차지했다. 투샤오위는 좌변과 우변에 두터운 모양을 형성하며 맞섰지만, 신진서가 재빨리 중앙까지 진출한 뒤 하변 백돌을 절단하며 주도권을 잡았다.<br><br>4귀에서 집을 짓고 중앙까지 차지하면 필승이라는 바둑 격언 '사귀생 통어복'에 성공한 신진서는 중반 이후 여유 있게 승리를 확정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9/11/2025091119051606610dad9f33a29211213117128_20250911223617873.pn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 9단이 2국을 승리한 뒤 복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em></span>신진서는 이날 승리로 투샤오위와 상대 전적 5승 2패로 앞섰다. 쏘팔코사놀 대회에서는 2패 뒤 첫 승이다.<br><br>주목되는 것은 신진서의 결승 3번기 징크스다. 그는 13차례 메이저 세계기전 결승에서 8번 우승했는데, 8번 모두 3번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1국이나 2국에서 한 번이라도 패한 5번의 결승에서는 모두 우승을 놓쳤다.<br><br>쏘팔코사놈 초대 챔피언 자리를 놓고 펼쳐지는 최종 3국에서 신진서가 징크스를 깨뜨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br><br>우승 상금은 2억원, 준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 관련자료 이전 '사콜 세븐' 김용빈, 춘길에겐 "아저씨"·장윤정에겐 "누나" 폭소 [TV캡처] 09-11 다음 김동준, 김승진 간신배 행동에 충격 “김태균 배신-김구라에 고자질”(공동여행) 09-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