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향한 러브콜?…성남시, 야구장 설계도 펼쳤다 작성일 09-11 57 목록 [앵커]<br><br>경기도 성남시가 추진하는 '프로야구장 건설' 밑그림이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됐습니다.<br><br>NC의 연고지 이전 가능성이 여전한 가운데 성남시의 청사진은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br><br>이초원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경기도 성남시가 '2028년 플레이볼'을 목표로 하는 프로야구장 밑그림을 내놨습니다.<br><br>야구는 물론 시민 광장까지 구축하는 복합 시설을 만들겠다는 계획.<br><br>성남시는 총 38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8년 개장을 목표로 한다며, 수인분당선과 지하철 8호선 역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는 '편의성'을 강점으로 내세웠습니다.<br><br>성남시는 우선 매년 다양한 팀을 초청해 10경기씩은 개최하겠다는 구상입니다.<br><br><성남시 관계자> "연고 구단이 있으면 사실 아예 고민할 필요가 없는데 그래서 저희가 중립 경기라든가 아니면 국가대표나 올스타전이나 그런 경기로 10경기 정도를 매년 하기로 했어요."<br><br>예산과 시기, 실효성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만큼 성남시의 '프로야구단 유치' 가능성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br><br>특히 연고지 이전 가능성을 내비친 NC 다이노스가 앞서 성남시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끕니다.<br><br>성남시에 NC의 모기업인 엔씨소프트 본사가 자리잡고 있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br><br>다만, NC 구단은 창원시와의 협상에 집중하고 있다며 말을 아꼈습니다.<br><br><NC 다이노스 관계자> "(성남시로부터)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온 게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창원시와의 협상에 집중하고 있습니다."<br><br>연고지 이전을 희망하는 팀은 전년도 10월 31일까지 KBO 총재의 승인을 얻어야 합니다.<br><br>시기적으로 당장 내년 연고지 이전은 사실상 어려운 상황. <br><br>하지만 성남시 야구장 완공 시점이 2028년인만큼 NC가 카드를 저울질 할 가능성은 충분합니다.<br><br>연합뉴스TV 이초원입니다.<br><br>[영상편집 김미정]<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SSG 최정 10년 연속 20홈런…노경은도 대기록 09-11 다음 [TVis] 장동민, ‘홈즈’서 원터치 라벨 특허 공개…“세계 9개국 등록” 09-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