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최정 10년 연속 20홈런…노경은도 대기록 작성일 09-11 39 목록 [앵커]<br><br>프로야구 SSG가 베테랑 최정, 노경은 선수가 나란히 대기록을 작성한 가운데 삼성을 잡고 가을 DNA를 실감케 했습니다.<br><br>KT는 선두 LG를 꺾고 가을야구 가능성을 높였습니다.<br><br>우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br><br>[기자]<br><br>SSG의 가을 DNA는 올해도 강력합니다.<br><br>1대 4로 뒤진 6회 초 1사 1, 2루에서 류효승의 2타점 적시타를 앞세워 한 점 차로 추격하더니, 8회 1사 만루에서 최지훈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동점, 고명준의 유격수 땅볼로 역전을 만들어냈습니다.<br><br>승기를 잡은 SSG는 철벽 불펜을 가동했습니다. <br><br>맏형 노경은은 8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무실점으로 지우고 프로야구 최초 3년 연속 30홀드 금자탑을 쌓았습니다.<br><br>노경은의 호투속에 9회 안상현이 투런포를 터뜨렸고, 다음 타자 최정이 백투백홈런으로 KBO 첫 10년 연속 20홈런 고지를 밟아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br><br>베테랑 노경은, 최정이 대기록을 작성한 SSG는 삼성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3위자리를 다졌습니다.<br><br><노경은 / SSG 랜더스> "간절함인 것 같아요. 간절함이고 제가 야구를 그만두고 나서 '야구를 좀 더 할걸' 이런 후회 없이 그렇게 하고 싶은 야구 오래 하다가 은퇴할 수 있도록 계속 끈을 놓지 않고 한 게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br><br>잠실에선 LG가 2회부터 4회까지 매 이닝 점수를 쌓으며 넉 점 차 리드를 가져왔습니다.<br><br>하지만 반격에 나선 KT, 7회 초 안현민의 2루타를 시작으로 강현우의 스퀴즈까지 묶어 6타자 연속 출루에 성공하고 경기를 단숨에 원점으로 돌려놨습니다.<br><br>기세를 탄 KT의 해결사로 나선 건 권동진.<br><br>8회 1사 1, 2루에서 32일 만에 안타를 역전 2타점 3루타로 장식했습니다.<br><br>KT는 역전에 성공하자 선발투수 패트릭을 불펜으로 투입해 승리를 지켰습니다.<br><br>4위 KT는 3위 SSG와의 간격을 2경기 차로 유지했고, 선두 LG는 매직넘버를 줄이는 데 실패했습니다.<br><br>연합뉴스TV 우준성입니다.<br><br>[영상편집 김은채]<br><br>[그래픽 조세희]<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서장훈, ‘지팔지꼰 부부’ 아내 폭언·폭력에 “이렇게 어떻게 살아” (‘이숙캠’) 09-11 다음 NC 향한 러브콜?…성남시, 야구장 설계도 펼쳤다 09-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