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딩하오, 결승 진출 작성일 09-12 50 목록 <b>〈본선 4강전〉 ○ 딩하오 9단 ● 진위청 8단</b>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09/12/0003468565_001_20250912000325889.jpg" alt="" /></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장면⑧</b>=흑의 포위 공격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흑1로 연결을 차단할 때가 중요하다. 백2가 절대의 한 수다. 이렇게 중앙 흑집을 무너뜨려야 백은 집에서 확실히 앞설 수 있다. 혹여 겁먹고 삶에 급급하면 금방 역전된다. 그러나 이런 수는 수읽기 없이는 둘 수 없다. 대마가 죽어버린다면 모두가 만용일 따름이다. 백6도 마찬가지다. 백A가 선수이므로 대마는 아직 출구가 열려 있지만 백6과 흑7이 교환되면 출구는 이제 없다. 그렇다면 어찌 살 것인가. 8과 10이 그 답이었다.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09/12/0003468565_002_20250912000325994.jpg" alt="" /></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백, 완생</b>=대마를 잡으려면 흑1로 이어야 한다. 백이 이 한 점을 잡으면 A와 B에 집이 있어 쉽게 산다. 백2로 막으면 흑3의 절단이 필수. 그러나 백4에 이어 6, 8의 장문이 기다린다(백이 손해임에도 백△와 흑▲를 교환해 둔 것은 백4를 확실히 선수하기 위함이다).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09/12/0003468565_003_20250912000326081.jpg" alt="" /></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실전 진행</b>=흑1로 맛을 노릴 때 개의치 않고 백2로 넘어간 것이 결정타가 되었다. 이후 얼마 더 진행되다가 진위청이 항복했다. 172수 백 불계승. 진위청은 속기에 능하고 감각이 뛰어난 신예지만 이 판에선 끈기와 힘이 좋은 딩하오에 무너졌다. <br> <br> 박치문 바둑칼럼니스트 <br><br> 관련자료 이전 제55회 회장기 전국초등야구대회 팡파르… 첫 날부터 승부 치열 09-12 다음 '약속의 땅' 도쿄에서 다시 역사 이룰까...우상혁, 세계선수권 도전 09-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