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인터뷰] '살인자 리포트' 정성일, 첫 스크린 주연의 책임감 작성일 09-12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PkXyOFONC"> <p contents-hash="47d607ce12a0db2ce3cd72fff3f94e90747e935edc9290bdc91d6f9210a3b02e" dmcf-pid="UQEZWI3IAI" dmcf-ptype="general"><br><strong>연쇄살인범이자 정신과 의사 영훈 役 맡아 조여정과 호흡<br>"개인적인 기쁨보다는 걱정이 더 많아…후회는 없다"</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afbb0922eac0a3e41180606055d441605ee86ed09b64c3758e932c8fffbbb3" dmcf-pid="uxD5YC0CA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정성일이 영화 '살인자 리포트' 개봉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소니 픽쳐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2/THEFACT/20250912000208900zzjc.jpg" data-org-width="580" dmcf-mid="Y8FJx2g2k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2/THEFACT/20250912000208900zzj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정성일이 영화 '살인자 리포트' 개봉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소니 픽쳐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b1657dd29f1d4fe87a3b22e93d330b882c1962454b8c6231e6e1ff4e3a10a78" dmcf-pid="7Mw1Ghphas" dmcf-ptype="general">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정성일이 데뷔 23년 만에 자신의 첫 영화 주연작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개인적인 기쁨보다 더 큰 책임감과 부담감을 안고 뛰어든 그는 선과 악이 공존하는 얼굴로 스크린을 장악하며 지금껏 본 적 없는 형식의 밀착 스릴러 '살인자 리포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div> <p contents-hash="cea33bd049391786ec4279eaa35ec741199eb6baf3416db1fdc67eeb77251641" dmcf-pid="zRrtHlUlgm" dmcf-ptype="general">정성일은 지난 5일 스크린에 걸린 '살인자 리포트'(감독 조영준)에서 주인공 영훈 역을 맡아 데뷔 첫 영화 주연 도전에 나섰다. 개봉 전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있는 카페에서 <더팩트>와 만난 그는 "극장에 걸리는 작품의 주인공을 맡는 건 너무 좋지만 그만큼 부담도 된다. 개인적인 기쁨보다는 걱정이 더 많지만 후회는 없다"고 소감을 전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fe77abf6d162e3c39014a34ada9719a9fe211b2219ae61bc3ffc262c074a374b" dmcf-pid="qemFXSuSNr" dmcf-ptype="general">'살인자 리포트'는 특종에 목마른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 분)에게 정신과 의사 영훈(정성일 분)이 연쇄살인을 고백하는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영화 '채비'와 '태양의 노래'를 연출한 조영준 감독의 신작이다.</p> <p contents-hash="7454f0271ffd5a62d9aabb6b2517dde133067a62acd277f3cf34ce47276f9bdd" dmcf-pid="Bds3Zv7vkw" dmcf-ptype="general">극 중 영훈은 자신의 연쇄살인을 고백하며 선주에게 일대일 인터뷰를 요청하고 자신의 살인을 낱낱이 고백하는 과정에서도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p> <p contents-hash="7538aeffda27829236dd5dc0b8a19ef3e54eb35c51501dbd5c0095e52cca089a" dmcf-pid="bJO05TzTkD" dmcf-ptype="general">이를 연기한 정성일은 수트와 안경 그리고 깔끔하게 넘긴 포마드 머리로 단정한 외적 비주얼을 완성하면서 11명을 죽이고도 한치의 증거를 남기지 않는 철저한 인물의 특징을 살렸다. 또 그는 의미심장한 표정과 날 선 눈빛을 지은 채 태연하고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아무렇지 않게 식사를 이어가는 등 소름 돋을 정도로 침착함을 유지하며 러닝타임 내내 긴장감을 조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3a07fad0f6efdba20b1d647d1188345e2a49eb60537d54dc0186fd3664f86e" dmcf-pid="KTziMVaVk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성일은 자신의 연쇄살인을 고백하며 선주에게 일대일 인터뷰를 요청하는 정신과 의사 이영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소니 픽쳐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2/THEFACT/20250912000210172oxub.png" data-org-width="640" dmcf-mid="FrPDjJOJ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2/THEFACT/20250912000210172oxu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성일은 자신의 연쇄살인을 고백하며 선주에게 일대일 인터뷰를 요청하는 정신과 의사 이영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소니 픽쳐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3d93c002e2cb7f768382d3d4103db2a99d7023de8dc386aa0e7c8cea63d4f74" dmcf-pid="9yqnRfNfNk" dmcf-ptype="general"> 물론 그동안 여러 작품에서 수트를 입었고 자신의 이름을 대중에게 확실하게 각인시켰던 '더 글로리' 하도영도 마찬가지였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전작의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든 것도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살인자 리포트'에 끌린 지점은 명확했다. </div> <p contents-hash="bb1b54a4d53bd40c0ab476e3b1e5e6524700355933c009f90c1d0691084a7eea" dmcf-pid="2WBLe4j4Ac" dmcf-ptype="general">"책이 너무 재밌어서 놓치기 싫었어요. 하도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서 아직도 그런 느낌의 역할이 많이 들어오는게 사실이에요. 이를 하기 싫은 건 아니지만 제가 하도영을 넘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은 늘 해요. 물론 '살인자 리포트'는 정장을 입지만 연기하면서 틀 수 있는 방향이 많은 캐릭터라서 꼭 하고 싶었어요."</p> <p contents-hash="3a9c685fe1ea61f18874eac5003f594abc0bc69c4edf4f96dbe0b9947c453da3" dmcf-pid="VYbod8A8aA" dmcf-ptype="general">정성일은 속을 알 수 없는 사이코패스처럼 상대를 끝없이 몰아붙이고 흔들다가 선주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고 치료의 목적으로 손을 내미는 정신과 의사로서 선과 악의 얼굴을 모두 보여준다.</p> <p contents-hash="9182a06c6ce4ae385d378338afa3ff01a8d4bfb76cf081cc3e667027f8a14dc3" dmcf-pid="fGKgJ6c6aj" dmcf-ptype="general">다만 영화를 본 후, 과거의 아픔을 극복하고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살인을 저지르는 정신과 의사 영훈의 사적 제재가 정당화될 수 있을지 의문이 짙게 남는 것도 사실이다. 이는 정성일도 가장 많이 고민을 한 지점이라고.</p> <p contents-hash="c973b71f8d554e54c90e7d28ecbfd13d9e650522446b1e3644ada7236665e19b" dmcf-pid="4H9aiPkPNN" dmcf-ptype="general">"다크히어로라는 단어는 나오면 안 된다고 생각했어요. 보는 분들에 따라 감정이 다를 거고 마지막까지 선택권을 던져놓기 때문에 굉장히 민감한 부분이죠. 영훈을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하면서 제 개인적인 일과 놓고 봤을 때 결국은 실행하냐 하지 않느냐의 차이지 그런 생각은 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나였으면 어떨까?'라는 질문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지점이지만 사적 제재가 합리화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에요. 그래서 저도 영화를 끝내고 빨리 빠져나오려고 했어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829d08a1e50881d5e8a3899f99cedd1c510eada53cc81fc4f46be6d6bece56" dmcf-pid="8X2NnQEQo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성일은 "워낙 베테랑이고 잘하니까 너무 좋았다. 연기적으로 주고받는 것 외에 다른 건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작업이었다"고 조여정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소니 픽쳐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2/THEFACT/20250912000211443zpzr.png" data-org-width="580" dmcf-mid="3LpR6bnbj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2/THEFACT/20250912000211443zpz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성일은 "워낙 베테랑이고 잘하니까 너무 좋았다. 연기적으로 주고받는 것 외에 다른 건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작업이었다"고 조여정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소니 픽쳐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55bc32bc1b00f7bca5b00f33ce429b0f79878a6d9f85e2770a7ec79186148f9" dmcf-pid="6ZVjLxDxag" dmcf-ptype="general"> 작품은 호텔 스위트룸이라는 밀폐된 공간에서 진행되는 기자와 연쇄살인범의 인터뷰라는 지금껏 본 적 없는 형식의 신선한 밀착 스릴러를 완성했다. 이에 정성일은 "한정된 공간이라서 너무 좋았다. 영화지만 공연에서 볼 수 있는 매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공연 같지만 영화니까 동선 등이 자유로웠다. 무대 같은 익숙하면서도 재밌는 공간이었다"고 회상했다. </div> <p contents-hash="2d81c9b4975aba8ec201647d1487cee3ea0734c45a75ccd94a6e371f7aac3179" dmcf-pid="P5fAoMwMao" dmcf-ptype="general">하지만 한정된 공간에서 두 명의 인물이 '혀로 하는 칼싸움'과도 같은 한 치의 물러섬 없는 대화만으로 감정을 밀도 있게 쌓아가면서 러닝타임 내내 긴장감을 유지하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같은 공간에서 같은 인물들만 등장하기에 점점 지루하게만 느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1af0243132757f4fa3365b41b3d0733b4b0d91a4ed380f21499df7efdd644092" dmcf-pid="Q14cgRrRoL" dmcf-ptype="general">"조명과 3D 조형물의 변화 그리고 카메라 워킹 등 공간의 변화가 있었지만 제가 가질 수 있는 밀도가 생겨야 다가오는 지점도 있었어요. 보는 사람이 '얘가 다음에 무슨 수를 둘까?' '이걸 어떻게 받을까?'라는 궁금증이 계속 들게 하려고 했어요. 더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을 열어두다가도 변칙적인 템포를 주려고 했죠. 그게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많이 만들어졌고요. 리듬감을 주면서 보는 이들의 지루함을 덜어주려고 했어요."</p> <p contents-hash="c9be2c7fdd9d25106289911ff72c5fe7e9c31ba0ef4173636d1eacaf3c972e98" dmcf-pid="xt8kaemecn" dmcf-ptype="general">이어 2020년 종영한 KBS2 '99억의 여자'로 호흡을 맞추고 5년 만에 재회한 조여정을 향한 두터운 신뢰를 드러냈다. 정성일은 "저는 상대에 따라 변하는 편인데 조여정 덕분에 새로운 게 많이 생겼다. 영훈은 조여정이 연기한 선주로 인해 생긴 부분이 많다. 다른 배우가 했다면 또 다른 영훈이 나왔을 것"이라며 "워낙 베테랑이고 잘하니까 너무 좋았다. 연기적으로 주고받는 것 외에 다른 건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작업이었다"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e5d21e5829c914fd3485e77d35ac997159c193d29d4b32c94cd498a6f2f258" dmcf-pid="yol73GKGk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성일은 "무대와 매체의 상호작용이 일어나는 묘미를 극장에서 느끼시면서 몰입감있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많은 관람을 독려했다.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소니 픽쳐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2/THEFACT/20250912000212700ytne.jpg" data-org-width="640" dmcf-mid="0JBLe4j4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2/THEFACT/20250912000212700ytn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성일은 "무대와 매체의 상호작용이 일어나는 묘미를 극장에서 느끼시면서 몰입감있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많은 관람을 독려했다.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소니 픽쳐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f6e2b933952a1a6bf823d9475674f7f18a1c4bfbb7f464aca1c5144946324bc" dmcf-pid="WgSz0H9HNJ" dmcf-ptype="general"> 2002년 영화 'H'로 데뷔한 정성일은 연극 무대뿐만 아니라 드라마 '비밀의 숲2' '산후조리원'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배드 앤 크레이지' '우리들의 블루스', 영화 '쌍화점' '기술자들' '반드시 잡는다'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도 오가며 꾸준히 작품활동을 펼쳤다. </div> <p contents-hash="62ea8c78121624c2af387e9bb621a37e9273c1d465e5925be1ba69c6d474e374" dmcf-pid="YavqpX2XAd"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2022년 공개된 넷플릭스 '더 글로리' 하도영으로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킨 그는 디즈니+ '트리거', 넷플릭스 '전,란' 등에서 굵직한 역할을 맡으며 자신의 입지를 더욱 단단하게 다졌다.</p> <p contents-hash="62b93dc1736ed65faeffd6190fe70ccca2242803c42d15095b7c2b836835ce52" dmcf-pid="GJO05TzTge" dmcf-ptype="general">배우로서 다소 늦게 빛을 보며 긴 무명 시절을 끝낸 만큼, 지금에 안주하거나 도태되지 않기 위해서 끊임없이 낯설고 새로운 환경에 뛰어들고 있다고. 정성일은 "연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어려워진다. 그래서 공연을 하러 다시 대학로로 가고 요즘 친구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연기하는지 등을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87cf617a1a37835764fe0cd394fd32d9333bd2916d05e5b9e2e9f8a6f82b83f" dmcf-pid="HiIp1yqycR" dmcf-ptype="general">"제가 생각하지 못한 호흡법과 접근 방식이 있더라고요. 너무 재밌어요. 이런 걸 많이 느끼면서 저에게도 새로운 게 쌓이고 선택지도 많아지고 있어요. 언제까지 배우의 일을 할 수 있을까 불안하지만 이건 어쩔 수 없이 계속 갖고 가야되는거고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처럼만 천천히 꾸준히 길게 갔으면 좋겠어요. 요즘 시장에서 계속 연기하고 작품을 할 수 있는 것만으로 감사하죠."</p> <p contents-hash="a671da456b47fd836f871bc9eefd29df87e8c868e26ef1cfad66649afe1d99a0" dmcf-pid="XnCUtWBWAM" dmcf-ptype="general">이렇게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부터 배우로서 앞으로 나아갈 길까지 전한 정성일은 "저만 기가 빨릴 수 없으니까 다들 '살인자 리포트'를 보시고 기가 빨리셨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제가 좋아하는 무대와 매체의 상호작용이 일어나는 묘미를 극장에서 느끼시면서 몰입감 있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많은 관람을 독려했다.</p> <p contents-hash="719c3e7bd526e9ac604a51e64b288cb9043984394750cbb94ff19e536edcacef" dmcf-pid="ZLhuFYbYNx" dmcf-ptype="general">jiyoon-1031@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5ed9f7f0d0876837de3174f161897095bc37881250f814aba7c1006ddb1202d2" dmcf-pid="5ol73GKGNQ"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F인터뷰] '에스콰이어' 정채연, 특혜·연기력 논란이 남긴 아쉬움 09-12 다음 방탄소년단 RM 오늘(12일) 생일…아이돌픽 이벤트 주인공 [DA:차트] 09-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