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애지, 女복싱 최초 올림픽-세계선수권 메달 획득 작성일 09-12 6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파리올림픽 銅 이어 세계선수권 4강<br>내일 대만 선수와 결승 진출 다퉈</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5/09/12/0003660604_001_20250912030646255.jpg" alt="" /><em class="img_desc">11일 세계복싱선수권대회 여자 54kg급 8강전에서 판정승을 거둔 임애지(오른쪽). 대한복싱협회 제공</em></span>‘코리안 다이너마이트’ 임애지(26·화순군청)가 한국 여자 복싱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을 모두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br><br> 임애지는 11일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2025 세계복싱선수권 여자 54kg급 8강전에서 타티아나 샤가스(33·브라질)를 5-0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꺾고 4강에 올랐다. 복싱은 3, 4위 결정전을 따로 치르지 않고 4강에서 패한 두 선수 모두에게 동메달을 준다. 이에 따라 임애지도 동메달을 확보했다. <br><br> 임애지는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이 체급 동메달을 따내며 한국 여자 복싱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다. 그리고 당시 16강전 상대였던 샤가스를 다시 한 번 제압하며 개인 첫 세계선수권 메달까지 따냈다. <br><br> 대한복싱협회 관계자는 “샤가스는 이 체급 강호로 손꼽히는 선수다. 임애지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결승까지 최선을 다해 한국 복싱의 위상을 높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애지는 13일 황샤오원(28·대만)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br><br> 한국 복싱에서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메달을 모두 따낸 선수는 조석환(46)뿐이다. 남자 57kg급 선수였던 조석환은 2003년 방콕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뒤 이듬해 아테네 올림픽 때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 관련자료 이전 “AI가 로봇팔 움직여 화학연구… 사람 없어도 24시간 실험” 09-12 다음 김제덕, 男양궁 개인전 銅 09-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