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권선우' 한국 테니스, 데이비스컵 카자흐스탄과 격돌 작성일 09-12 4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2~13일 춘천서 개최…4단식·1복식으로 진행<br>한국, 승리 시 퀄리파이어 1라운드 승격</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9/12/0008481787_001_20250912050045919.jpg" alt="" /><em class="img_desc">테니스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에 출전하는 정현.(대한테니스협회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이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에서 카자흐스탄을 상대한다.<br><br>한국은 12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카자흐스탄과 데이비스컵 월드그룹1 경기를 치른다.<br><br>데이비스컵은 세계 8강이 자웅을 겨루는 파이널스와 26개국이 파이널스 진출권을 놓고 경쟁하는 최종 본선 진출전(퀄리파이어), 그리고 또다른 26개국이 겨루는 월드그룹1 순으로 등급이 나뉜다.<br><br>한국은 지난 2월 체코와 퀄리파이어 1라운드에서 0-4로 패하면서 월드그룹1로 강등됐다. 이번에 열리는 카자흐스탄과 월드그룹1 경기에서 승리하면 다시 퀄리파이어 1라운드로 승격하고, 패하면 월드그룹1 플레이오프로 추락한다.<br><br>더 이상의 추락을 막아야 하는 한국은 정예 멤버로 대표팀을 구성했다. 정현(379위·머큐리)과 권순우(478위·국군체육부대)를 필두로 신산희(383위·경산시청), 남지성(복식 147위·당진시청), 박의성(복식 256위·대구시청)이 나선다. 정종삼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9/12/0008481787_002_20250912050046014.jpg" alt="" /><em class="img_desc">훈련하는 권순우.(대한테니스협회 제공)</em></span><br><br>상대 카자흐스탄은 만만치 않은 상대다. 랭킹도 한국보다 앞선다.<br><br>알렉산더 부블리크(19위), 알렉산더 셰브첸코(97위)가 원투 펀치를 이루고, 비비트 주카예프(207위), 드미트리 포프코(220위), 티모페이 스카토프(235위)가 뒤를 받친다.<br><br>특히 올해 프랑스오픈 8강에 올랐고,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3회 우승을 차지한 에이스 부블리크는 '경계대상 1순위'다.<br><br>데이비스컵은 4단식·1복식을 치러 승리팀을 가린다. 한국은 셰프첸코를 상대하는 단식과 복식을 이겨야 승리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br><br>한국은 정현과 권순우가 모두 단식 경기에 나선다.<br><br>정종삼 감독은 "정현, 권순우 선수와 미팅했고, 두 선수가 단식에 출전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했다"며 "모든 경기가 중요하지만 셰브첸코가 출전하는 경기가 승부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br><br>이번 대회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서는 "무조건 이기겠다"고 필승을 다짐했다.<br><br>대진 추첨 결과 12일 열리는 1단식에서는 정현이 셰프첸코와 대결하고, 2단식에서 권순우와 부블리크가 경기를 치른다.<br><br>13일 열리는 복식에서는 남지성-박의성이 짝을 이뤄 주카예프-스카토프 조를 상대한다. 3, 4단식은 정현-부블리크, 권순우-셰프첸코가 대결한다.<br><br>한편 카자흐스탄 대표팀을 이끄는 유리 슈킨 감독은 "컨디션이 다들 좋고, 필요한 것들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만족스럽다"면서도 "한국 선수들의 기량이 높아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9/12/0008481787_003_20250912050046129.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과 카자흐스탄 데이비스컵 포스터.(대한테니스협회 제공)</em></span> 관련자료 이전 서울의대 취업한 16세 천재, 7년뒤 차린 '초지능 회사' 정체 09-12 다음 복싱 임애지, 한국 여자 선수 첫 올림픽·세계선수권 메달 획득 09-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