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에스콰이어’ 속 완벽한 강효민… 그리고 “배우를 꿈꾸는 배우” [IS인터뷰] 작성일 09-12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O6fvPkPm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bd9f0057c5aaabf70c285c6b4aa25cf9ebd29d9725dc1afc04cbd6a18f4eb9" dmcf-pid="YNzUDqJq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정채연.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2/ilgansports/20250912054614745ojum.jpg" data-org-width="800" dmcf-mid="Q5IuwBiBD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2/ilgansports/20250912054614745oju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정채연.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fa9aed7cbb4c8595d7fa01416ad20227e88c58a7587208c7d806e6e76394d1c" dmcf-pid="GjquwBiBDz" dmcf-ptype="general"> <br>배우 정채연은 수첩 하나를 손에 든 채 인터뷰장에 들어섰다. 인터뷰 도중에는 좀처럼 수첩을 펼치지 않아 괜히 궁금한 마음에 인터뷰가 끝난 뒤 다가가 안에 무엇이 적혀 있는지 물었다. 정채연은 경쾌한 목소리로 “보여드릴까요?”라며 수첩을 내밀었다. <br> <br>그 안에는 정채연이 변호사 강효민으로 출연한 JTBC 주말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에서 다뤘던 사건과 해결 과정, 그리고 가장 인상 깊었던 대사들이 1회부터 12회까지 각각 빼곡하게 손글씨로 정리돼 있었다. “이걸 왜 썼느냐”는 질문에 정채연은 “촬영이 끝난 지 꽤 되기도 했고, 에피소드가 워낙 많다 보니 몇 회에 뭘 했는지 헷갈릴까봐 정리해왔다”며 수줍게 웃었다. 그 순간 문득 이런 생각이 스쳤다. “아, 이건 완벽히 강효민이다.” <br> <br>‘에스콰이어’는 정의롭고 당찬 신입 변호사 강효민(정채연)이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파트너 변호사 윤석훈(이진욱)을 만나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았다. 정채연은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사회초년생 강효민 역을 맡아 성장 서사를 그려냈다. 똑똑하지만 사회 경험이 부족해 센스는 떨어지는 인물을 현실감 있게 연기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4afef3b657619cc59f9ad5126fe90259b89afd37ca5a7741579a7bcd7e8832" dmcf-pid="HAB7rbnbD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정채연.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2/ilgansports/20250912054616061watt.jpg" data-org-width="800" dmcf-mid="xG8VS6c6O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2/ilgansports/20250912054616061wat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정채연.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e5812c933f026ba00e5b0598ef543869d151d0205b2ea029d9e1aa049ad19fd" dmcf-pid="XcbzmKLKEu" dmcf-ptype="general"> <br>최근 서울 강남구 BH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만난 정채연은 첫 변호사 역할을 ‘에스콰이어’를 통해 과감히 시도해냈다는 점에서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굉장히 빠르게 촬영을 진행했는데,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이번 작품을 촬영하면서 저한테도 많은 배움의 시간이 있었다. ‘에스콰이어’ 전에는 또래 친구들과 주로 작품을 촬영을 했는데 이번에 선배님들과 호흡을 맞추며 많이 배웠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br> <br>수첩에 빼곡히 인터뷰 메모를 적어온 정채연은 촬영 전 준비 과정에서도 꼼꼼히 대본을 공부했다. 마치 강효민처럼. 그는 “준비 기간에 대본을 공부하는 것처럼 많이 읽었다. 법적인 내용이 주로 담겨 있다 보니 평소에 쓰지 않는 말과 용어가 많아 이해하는 데 시간이 더 걸렸다”며 “대사를 할 때는 문장을 완전히 이해해야 무슨 말인지 알고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시간이 더 필요했다. 또 이것저것 시도해봐야 하는 인물이라 더 많은 시간을 대본에 투자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br> <br>“효민이는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사회초년생을 대변하는 인물이라고 생각했어요. 학창 시절에는 공부만 잘하면 됐겠죠. 그러다 막상 사회에 나오니 ‘엥?’ 하는 순간이 많고, 부딪히면서 사회 경험을 쌓아가는 캐릭터로 해석했어요.”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bd7437219c6ff6cecabd06792462c6922da6afec9d2ae24b73d1300e16c04a" dmcf-pid="ZkKqs9o9D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정채연.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2/ilgansports/20250912054617413bbvb.jpg" data-org-width="800" dmcf-mid="ye5HL141m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2/ilgansports/20250912054617413bbv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정채연.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bc81bc5b5843f4e63ad64faf455d828e97ebfd43811e0bcad4c38d9dc7903f9" dmcf-pid="5E9BO2g2sp" dmcf-ptype="general"> <br>정채연은 강효민을 연기하며 자연스레 자신의 사회 초년생 시절을 떠올렸다고 말했다. 그는 “배우로서 첫 작품을 마주했을 때 연습실에서 대사를 맞춰본 것과 실제 촬영 현장에서 연기하는 것은 전혀 달랐다. 효민이도 그런 과정을 겪으며 성장하는 인물인 것 같다”며 “효민이는 내가 사회 초년생일 때보다 훨씬 용감한 캐릭터다. 나 역시 모르는 게 많아 실수도 자주 했다”고 설명했다. <br> <br>이어 “사회 초년생을 지내고 시간이 지나면서 내 축이 단단히 서 있는 멋진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여러 경험을 해보고, 흔들려도 보고, 넘어져도 봐야 그 바탕 위에서 당당해질 수 있다고 믿는다. 효민이도 그럴 것”이라고 덧붙였다. <br> <br>‘에스콰이어’의 부제인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라는 문구에는 강효민의 성장 서사가 잘 드러나 마음에 들었다고 했다. 정채연은 “나도 배우를 하고 있지만 여전히 배우를 꿈꾸고 있다. 그냥 그렇게 꿈을 꾼다는 것이 좋은 것 같다”며 “배우를 꿈꾸는 배우라는 단어처럼 앞으로도 그렇게 살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br> <br>“‘에스콰이어’를 통해 새로운 시도를 했고, 잘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겉으로는 법률 드라마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인간의 삶을 다룬 작품이거든요. 생각할 거리도 많았고 시야도 넓어졌어요.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도 분명한 성장이 있었던 작품이라 너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배우로서 꾸준히, 늘 새로운 마음으로 작품에 임하고 싶습니다.” <br> <br>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혼 박영규 “위자료 3번 지급, 비겁하지 않게 뒷말 없이 이혼”(옥문아)[결정적장면] 09-12 다음 [RE스타] 이영애, ‘마약상’ 된다…‘은수 좋은 날’로 그리는 치열한 생존극 09-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