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에서 열리는 만큼"…한국 여자 양궁, 개인전 전원 포디움 정조준 작성일 09-12 3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2일 대회 마지막날 여자 개인전 토너먼트<br>'단체전 동' 안산·강채영·임시현 도전장<br>"3명의 선수 모두 시상대에 서겠다" 포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9/12/NISI20250910_0020969200_web_20250910175650_20250912060210624.jpg" alt="" /><em class="img_desc">[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지난 10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광주2025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여자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동메달 확정에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산·강채영·임시현. 2025.09.10. leeyj2578@newsis.com</em></span><br><br>[광주=뉴시스] 김진엽 기자 = "3명의 선수가 모두 시상대에 서겠다."<br><br>여자 태극궁사들이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유종의 미를 노린다.<br><br>안산(광주은행), 강채영(현대모비스), 임시현(한국체대)은 12일 광주 5·18 민주광장 특설경기장에서 대회 마지막 날 일정인 여자 개인전 토너먼트를 소화한다.<br><br>안산은 8강 티켓을 놓고 황위웨이(중국)와 경쟁한다.<br><br>강채영과 임시현은 각각 두니아 예니하야트(튀르키예), 가타 아난드라오 카다케(인도)를 상대한다.<br><br>안산은 이번 대회 3번째 포디움을, 강채영과 임시현은 2번째 메달을 노린다.<br><br>여자 태극궁사들은 지난 10일 인도를 5-3(54-51 57-57 54-57 58-56)으로 누르고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br><br>안산은 김우진(청주시청)과 혼성전에서 은메달을 합작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9/12/NISI20250910_0020969290_web_20250910175617_20250912060210628.jpg" alt="" /><em class="img_desc">[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지난 10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광주2025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여성 단체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동메달을 수여받은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산·강채영·임시현. 2025.09.10. leeyj2578@newsis.com</em></span><br><br>리커브 세계 최강으로 평가받는 한국은 이번 대회 전 종목 석권을 노렸다.<br><br>2021 양크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전 종목 우승을 거둔 데 이어, 지난해 개최된 2024 파리 올림픽에서도 5관왕(남녀 단체·개인·혼성)을 달성했다.<br><br>기세를 살려 이번 대회에서 또 한 번의 금메달 싹쓸이를 노렸다.<br><br>더욱이 홈에서 열려 기대감은 배가 됐다.<br><br>이번 대회는 2009년 울산 세계선수권 대회 이후 치러지는 16년 만의 홈 경기이자, 국내에서 열리는 3번째 세계선수권이었다. 첫 세계선수권은 1985년 서울에서 개최됐다.<br><br>그러나 대회 7일 차까지 한국이 획득한 금메달은 단 1개뿐이다.<br><br>10일 김우진,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으로 꾸려진 남자 대표팀이 미국을 꺾고 기록한 우승이 유일했다.<br><br>남자 단체전은 대회 3연패를 달성했지만, 대회 8연패를 노렸던 혼성전에서는 은메달에 그쳤다.<br><br>김우진-안산 조는 예선 라운드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는 등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결승에서 스페인을 넘지 못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9/12/NISI20250910_0020969265_web_20250910172201_20250912060210631.jpg" alt="" /><em class="img_desc">[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지난 10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광주2025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혼성 금메달 결정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산·김우진. 2025.09.10. leeyj2578@newsis.com</em></span><br><br>11일 남자 개인전에서도 금빛 과녁을 맞히지 못했다.<br><br>'맏형' 김우진이 개인전 첫 경기였던 32강전에서 일찌감치 떨어진 데 이어, 이우석도 16강을 통과하지 못했다.<br><br>'막내' 김제덕이 포디움에 섰지만, 금이 아닌 동메달이었다.<br><br>한국 양궁은 아쉬움을 뒤로한 채, 대회 마지막 일정서 진행되는 여자 개인전을 통해 유종의 미를 노린다.<br><br>2020 도쿄올림픽 3관왕 안산은 광주에서 태어나 광주에서 학업을 마치고, 현재 광주은행에서 활약 중이다. 광주의 딸이 전 종목 포디움을 노린다.<br><br>2020 도쿄올림픽, 양크턴 세계선수권대회 등에서 활약했던 강채영은 한동안 국가대표 1군에 선발되지 못했지만, 4년 만에 복귀해 물오른 기량을 뽐내고 있다.<br><br>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파리 올림픽에서 연속 3관왕을 차지하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성장한 임시현도 유력한 메달 후보다.<br><br>'맏언니' 강채영은 단체전 이후 취재진을 통해 "개인전에서는 3명의 선수가 모두 시상대에 설 수 있도록 하겠다"며 "홈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9/12/NISI20250911_0020971137_web_20250911165712_20250912060210635.jpg" alt="" /><em class="img_desc">[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지난 11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광주2025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남성 개인전, 대한민국 국가대표 김제덕(예천군청)이 동메달을 획득한 뒤 관중석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25.09.11. leeyj2578@newsis.com</em></span><br><br>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무관 징크스를 탈출한 김제덕은 "여자 개인전 16강에 3명 모두 진출했다. 모든 선수가 금, 은, 동을 다 할 거라고 생각하고, 나도 뒤에서 같이 응원하겠다"며 힘을 불어넣기도 했다.<br><br>지금까지 리커브 종목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수확한 한국이 총 7개의 메달로 이번 대회를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수영 이주호, 서른 살에 한국新…"조금 느려도 가장 높이 오를 것" 09-12 다음 서울시설공단, 고척스카이돔 지붕 구조물 보수·보강작업 09-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