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조상?…‘까치호랑이 虎鵲(호작)’ 특별전 작성일 09-12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OS3YiIiz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49dec1b9ebba29209bb1114dbbd0697ac742f9a657e9ee551c184bb2cb9da6" dmcf-pid="BIv0GnCn3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592년 작 ‘호작도’.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까치호랑이 그림으로, 화면 상단 ‘임진년’ 기록을 통해 제작 연도가 확인된다. 사진제공ㅣ리움미술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2/sportsdonga/20250912075014780prbj.jpg" data-org-width="700" dmcf-mid="7okTmfNf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2/sportsdonga/20250912075014780prb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592년 작 ‘호작도’.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까치호랑이 그림으로, 화면 상단 ‘임진년’ 기록을 통해 제작 연도가 확인된다. 사진제공ㅣ리움미술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59dbde5895d5c16957b0311f11301d6db6c41543d71ab6a82076f8e4774b492" dmcf-pid="bCTpHLhLpY" dmcf-ptype="general"><strong>리움미술관서 11월 30일까지 무료 전시 1592년작 ‘호작도’ 국내 최초로 공개 단원 김홍도의 ‘송하맹호도’도 선보여 엽서·머그·와펜·키링 등 굿즈도 눈길 </strong>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까치(수지)와 호랑이(더피)가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면 이들의 조상은 바로 ‘이 그림’이다. </p> <p contents-hash="e4a773f88769dcd54834c7cc40dbac0fd740d42159ebf57aa226f8e5633f2058" dmcf-pid="KhyUXolozW" dmcf-ptype="general">서울 용산구 한남동 리움미술관이 전통 속 호랑이와 까치의 매력을 재조명하는 상설기획전 ‘까치호랑이 虎鵲(호작)’을 11월 30일까지 연다. </p> <p contents-hash="9a8f02789f9bf1078437db765fa5c9578d23127c59099606c93c17baf0fb0eff" dmcf-pid="9lWuZgSg3y" dmcf-ptype="general">이번 전시는 가장 ‘한국적인 캐릭터’인 호랑이와 까치를 통해 민화의 해학, 정통 회화의 격조, 시대를 넘나드는 상징성을 담아낸다. 특히 현존 가장 오래된 호작도로 알려진 1592년작 ‘호작도’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p> <p contents-hash="0bece8b06a9123f2ea94361e635af1c82ebf3f424fbf9d750b37fb1c58ec93b5" dmcf-pid="2SY75ava7T" dmcf-ptype="general">‘임진년’ 기록이 남은 이 그림은 일반 회화 형식으로 중국 원나라 양식이 한국적으로 변형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호랑이가 새끼를 데리고 산에서 내려오는 ‘출산호’, 새가 놀라는 ‘경조’, 새끼를 키우는 ‘유호’ 등 다층적 해석이 가능해 학술 가치도 크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63f9f5365efd75b4cdb124bfbd3c06cb797b4dbf25e6532ad96668756d5498" dmcf-pid="VeLsjzdzF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선 19세기 작 ‘호작도’. 추상적 표현과 해학적 분위기로 ‘피카소 호랑이’라 불리며 까치호랑이 민화의 대표작으로 평가된다. 사진제공ㅣ리움미술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2/sportsdonga/20250912075016095apxr.jpg" data-org-width="700" dmcf-mid="z9xAJt8t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2/sportsdonga/20250912075016095apx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선 19세기 작 ‘호작도’. 추상적 표현과 해학적 분위기로 ‘피카소 호랑이’라 불리며 까치호랑이 민화의 대표작으로 평가된다. 사진제공ㅣ리움미술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852edd121b1f1204534eb3109450c748d68c1688bd7f30d89c60a48312bebd5" dmcf-pid="fdoOAqJquS" dmcf-ptype="general"> 19세기 민화 호작도도 함께 선보인다. ‘피카소 호랑이’라 불리는 해학적인 그림, 서울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의 모티브가 된 작품 등 총 7점이 전시된다. </div> <p contents-hash="9e0502e3abb603724925a087a9186a1764ec6609ffb49b666223efaa3cc594d5" dmcf-pid="4JgIcBiBzl" dmcf-ptype="general">단원 김홍도의 ‘송하맹호도’도 만나볼 수 있다. 소나무 아래 선 호랑이의 자세는 ‘출산호’ 도상과 유사해 정통 회화와 민화가 영향을 주고받은 흔적을 보여준다. </p> <p contents-hash="f870eeb1d4d7bd1dcbdf912a9b160a636883a66dc552d801f3a2a9d3be57dd88" dmcf-pid="8iaCkbnbph" dmcf-ptype="general">전시와 연계한 굿즈도 눈길을 끈다. 엽서, 머그, 일회용 카메라, 와펜, 키링 등 전통 호작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상품이 관람객을 맞는다. </p> <p contents-hash="83cfc05226ab886e76b1fb5f18626bd7532cafb6700607f40285b4f11d8dd5e8" dmcf-pid="6nNhEKLKzC" dmcf-ptype="general">리움 관계자는 “430년 전 호랑이와 까치가 오늘날 K컬처 아이콘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전시로 풀어냈다”며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e777c0e4cc4424a67c3bc701643bf2cf95eccd6e25842e6e4a09888096a67afe" dmcf-pid="PLjlD9o90I" dmcf-ptype="general">전시는 리움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고미술 상설전과 함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40d7fffdb759fa77809f29f433e7af3e7e4c001d6be58d82909663fa78f73c9a" dmcf-pid="QoASw2g2zO"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화려한날들’ 정일우 사업 박차 09-12 다음 "변우석 출연료도 3억 원 이하"..넷플릭스 상한선 더 낮아진다 [단독] 09-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