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뉴진스 막후 민희진” vs 민희진 “막장드라마 써”…260억 풋옵션 두고 설전 작성일 09-12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VcRSMwMj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f95563d6e103386473e2f7ff349d86e67ae75ec124d3d3e23cf6dbf95077c7" dmcf-pid="UfkevRrRk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11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하이브와의 주식 매매대금 청구 및 주주 간 계약 해지 확인 소송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2/kukinews/20250912104715633bqkf.jpg" data-org-width="800" dmcf-mid="310Tfv7va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2/kukinews/20250912104715633bqk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11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하이브와의 주식 매매대금 청구 및 주주 간 계약 해지 확인 소송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08ee48c7a04eabdd2c19680c89df2cee622d5fb37cbb94308693dea893c3a17" dmcf-pid="uiScFAWAAZ" dmcf-ptype="general"> <p><br>260억원 상당 풋옵션(주식매수청구권)을 두고 하이브와 소송을 벌이고 있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11일 법정에 출석했다. 그룹 뉴진스 전속계약 분쟁을 비롯한 하이브와 갈등이 소송전으로 번진 후 민 전 대표가 법정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br><br>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남인수 부장판사)는 이날 하이브가 민 전 대표를 상대로 낸 주주 간 계약 해지 확인 소송과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의 변론기일을 열었다.<br><br>하이브 측 증인으로 출석한 정진수 CLO(최고법률책임자)는 민 전 대표가 주주 간 계약을 변경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려 했고, 하이브 소속 그룹 아일릿의 표절·음반 사재기 의혹 등을 제기했다고 지적했다. 뉴진스 멤버들의 전속계약 해지 통보에 대해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막후에는 민희진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주장했다.<br><br>아울러 정 CLO는 민 전 대표가 일본에서 투자자를 만났다는 제보가 있었다며, “당시 뉴진스의 전속계약 가처분 소송이 펜딩(미정·계류)됐던 상황이었는데, 민 전 대표 측이 ‘100% 뉴진스가 이긴다’는 법무법인 의견서를 일본어로 번역해 투자자에게 보여줬다”고 말했다. 민 전 대표의 업무상 배임 혐의에 경찰에서 불송치 결정을 내린 것에는 “검찰이 보완수사를 지시했다”고 덧붙였다.<br><br>발언 기회를 받은 민 전 대표는 정 CLO의 주장을 반박했다. 아일릿의 표절 의혹은 먼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불거졌으며, 투자자 접촉설에 대해서는 “풍문으로만 있고, 실제로 접촉 내용이나 이런 자료가 없지 않느냐”고 받아쳤다.<br><br>하이브 측이 공개한 자신과 이상우 전 어도어 부대표가 나눈 카카오톡 대화는 “허구의 소설”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대화한 내용 전부를 제출해달라”며 “거의 막장드라마다. 저를 축출하겠다고 각을 잡고, 스토리를 만들었다”고 했다.<br><br>이날 양측은 날 선 공방을 벌이며, 깊어진 감정골을 숨기지 않았다. 하이브 측은 “반대신문에서는 증인이 답변한 내용에 대해 반박이 이뤄져야 하는데 지금 민 전 대표는 그냥 본인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이게 기자회견이냐”고 공격했다. 민 전 대표는 정 CLO를 향해 “거짓말”, “오늘 위증을 많이 하신다”고 비난했다.<br><br>재판부는 오는 11월27일 민 전 대표에 대한 당사자신문을 추가로 진행하고, 12월18일 변론을 종결하기로 했다. 선고는 내년 1월말쯤 나올 전망이다.<br><br>같은 날 중앙지법 다른 재판부에서 뉴진스와 기획사 어도어 간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도 진행됐다. 2차 조정 시도가 있었지만 결렬되면서, 법원이 다음달 선고를 통해 결론 내리기로 했다.<br><br>앞서 민 전 대표는 지난해 11월 하이브에 풋옵션 행사를 통보했다. 계약에 따르면 민 전 대표는 풋옵션 행사 시 어도어의 직전 2개년도 평균 영업이익에 13배를 곱한 값에서 자신이 보유한 어도어 지분율의 75%만큼의 액수를 하이브로부터 받을 수 있다.<br><br>지난해 11월 기준 풋옵션 산정 기준 연도는 2022∼2023년이고, 이 기간 어도어의 영입이익은 2022년 -40억원, 2023년 335억원이다. 작년 4월 공개된 어도어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민 전 대표는 어도어 주식 57만3160주(18%)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민 전 대표가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약 260억원일 것으로 추정된다.<br><br>그러나 하이브는 지난해 7월 주주 간 계약 해지에 따라 민 전 대표의 풋옵션 권리도 소멸했다고 주장하고 있다.<br><br></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0d74058d4ac27e32c9a30b7cd9d367fec407e906927afacfd46562a88e7030" dmcf-pid="7nvk3cYcN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2/kukinews/20250912104715879vtus.jpg" data-org-width="500" dmcf-mid="0RRbcBiBA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2/kukinews/20250912104715879vtus.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901dd1fad959532ea24e0b12f6c791f0a11cfacfb5cb067dc03654bde90a425a" dmcf-pid="zLTE0kGkNH" dmcf-ptype="general"> <br>심언경 기자 notglasses@kukinews.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고은X박지현 '은중과 상연', 오늘(12일) 공개…몰입 포인트 3 09-12 다음 [AI는 지금] 한국 경제 체질, 전면 개편 돌입...AI에 10조 투입 09-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