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여차장' 된 김다미, 1980년 어떻게 그릴까 작성일 09-12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프리뷰] 13일 첫 방송되는 JTBC 주말드라마 <백번의 추억>에 출연하는 김다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6CqcBiB0r"> <p contents-hash="803d60f1904398e27f7b48c76859b7d9a2fdcc3352a9eb9a4eaf53cccb1735e2" dmcf-pid="4PhBkbnbUw" dmcf-ptype="general">[양형석 기자]</p> <p contents-hash="779bac617e08db717e97c1de06a2e4f614fb847eba42e4bdcb05de123da562b1" dmcf-pid="8PhBkbnb7D" dmcf-ptype="general">지난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을 통해 주연으로 데뷔한 손예진은 2003년까지 2년 여의 짧은 시간 동안 드라마 <선희 진희>와 <대망>, <여름향기>, 영화 <취화선>, <연애소설>, <클래식>,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에 출연했다. 데뷔 초부터 자신의 얼굴과 이름, 이미지를 대중들에게 빠르게 각인 시키기 위한 의도적인 다작이었고 손예진은 누구보다 빠르게 스타 배우로 도약했다.</p> <p contents-hash="63aa1dc7d3f66441980bf4867e449afaba17ecba4120165767e0c79d08bebb40" dmcf-pid="6QlbEKLKFE" dmcf-ptype="general">이는 비단 손예진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는 아니다. 대부분의 신인 배우들은 데뷔 초 자신을 알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작품에 출연해 대중들과 가까이 호흡하기 위해 노력한다. 2003년 <올인>에서 송혜교의 아역을 맡으며 연기자로 데뷔한 한지민도 2005년까지 2년 동안 드라마 <대장금>과 <좋은 사람>, <부활>, 영화 <청연> 등에 잇따라 출연하면서 자신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p> <p contents-hash="0bc95d166586cdf987a9eac8a182649c3a5c5170750a54e6b2f05328f849860b" dmcf-pid="PxSKD9o9Fk" dmcf-ptype="general">하지만 지난 2018년 누구보다 많은 주목을 받으면서 화려하게 등장했던 이 배우는 데뷔 8년 차가 된 올해까지 영화 두 편과 드라마 세 편에서 주연을 맡은 것이 전부다. 하지만 이 배우는 많지 않은 연기 경력에도 독특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3일 첫 방송되는 JTBC 주말드라마 <백번의 추억>에서 지금은 사라진 직업인 '버스 여차장' 고영례를 연기하는 모델 출신 배우 김다미가 그 주인공이다.</p> <div contents-hash="23ae2af9de4bab72ce22595843e910708261b6160719d4080c94fd0dcdfce4ad" dmcf-pid="QMv9w2g2Fc" dmcf-ptype="general"> <strong><마녀>·<이태원 클라쓰>·<그 해 우리는> 3연타</strong>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ontents-hash="59ca054f058e094f88da1b9d1a4a9c75f62ee3b65fa47f0f5414a91e270260da" dmcf-pid="xRT2rVaV7A"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2/ohmynews/20250912112702566bgih.jpg" data-org-width="600" dmcf-mid="qj9c0kGk7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2/ohmynews/20250912112702566bgih.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김다미는 2018년에 개봉한 <마녀>를 통해 무려 15개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었다.</td> </tr> <tr> <td align="left">ⓒ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td> </tr> </tbody> </table> <div contents-hash="3fa0d9787adb2e8b9d5c9661330959d98d0a2a357d8f00c9f002a01a3ab8c28f" dmcf-pid="yYQObI3Ipj" dmcf-ptype="general"> 경기도 파주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김다미는 연기자의 꿈을 키우며 고교 시절 연기 학원을 다녔지만 대학 진학 후 모델로 먼저 데뷔했다. 각종 의류 브랜드의 피팅 모델로 활동하면서 대학 연극부 활동을 병행하던 김다미는 2017년 독립영화 < 2017 동명이인 프로젝트 >에 출연했다. 2018년에 개봉한 스릴러 영화 <나를 기억해>에서는 이유영이 연기한 주인공 한서린의 아역을 맡으며 상업영화에 데뷔했다. </div> <p contents-hash="1e39bc555d7836ba3539f3af38ac2a5079f6b4ceada2ce37af045d28d0814a60" dmcf-pid="WGxIKC0CUN" dmcf-ptype="general">하지만 김다미라는 배우를 대중들에게 널리 알린 작품은 역시 2018년에 개봉한 박훈정 감독의 <마녀>였다. 김다미는 무려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 구자윤 역에 캐스팅됐고 인상적인 연기로 318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일약 '괴물신인'으로 떠올랐다. 특히 김다미가 닥터백(조민수 분)의 연구실에서 보여준 화려하면서도 독창적인 액션들은 한국 영화에서 손꼽히는 액션 명장면으로 평가 받았다.</p> <p contents-hash="15e950440b78bc82ee45f8be1b4abe620c8d6776a59d9667f490bc2393a4a05b" dmcf-pid="Yh2kpEHE3a" dmcf-ptype="general">김다미는 <마녀>를 통해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최고 여배우상을 비롯해 청룡영화상과 대종상을 포함한 크고 작은 15개 영화제 및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었다. 데뷔작으로 주목받은 다른 신예 배우들이었으면 곧바로 차기작을 결정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했을 것이다. 하지만 김다미는 < 마녀2 >의 제작이 늦어지면서 본의 아니게 공백기를 가졌다(결국 < 마녀2 >는 배급사가 바뀌고 주인공이 신시아로 교체됐다).</p> <p contents-hash="63ad81486ff13891d98f784c37a81c014fe2b2daf78f36ad89dcc280d2c690f3" dmcf-pid="GlVEUDXDUg" dmcf-ptype="general">자신을 스타로 만들어준 <마녀>에서 하차하게 됐지만 이는 오히려 김다미에게 전화위복이 됐다. 2020년 데뷔 첫 드라마로 선택한 작품이 바로 16.55%의 시청률로 JTBC 드라마 역대 시청률 3위를 기록한 <이태원 클라쓰>였기 때문이다(닐슨코리아 시청률 기준). <이태원클라쓰>에서 IQ162의 인플루언서이자 소시오패스 기질을 가진 조이서를 연기한 김다미는 <마녀>와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3a53f5ad8dbcd57e8f1f8e74c8c9aab9663c5e35cddfe22f646b0067534d7207" dmcf-pid="HSfDuwZw7o" dmcf-ptype="general"><이태원 클라쓰>로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 시킨 김다미는 2021년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을 통해 데뷔 첫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했다. <마녀>에 함께 출연했던 최우식과 재회한 <그 해 우리는>에서 김다미는 주인공 국연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 해 우리는>은 넷플릭스에서 1억2800만 시간의 누적시청시간을 기록하며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넷플릭스 TOP 10 집계 기준).</p> <div contents-hash="0fac857925b3f440d56aa18b9cb7eacfa152f616228364d62a151492322fa1bc" dmcf-pid="Xv4w7r5r7L" dmcf-ptype="general"> <strong>뉴트로 청춘 멜로에 도전하는 김다미</strong>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ontents-hash="1aae2eae23aa5af5cef790939c122a6d5b173f0f6caf4590ecd8337bf0f66f21" dmcf-pid="ZT8rzm1mpn"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2/ohmynews/20250912112703803sfkb.jpg" data-org-width="600" dmcf-mid="bQH6CPkP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2/ohmynews/20250912112703803sfkb.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김다미 주연의 <소울메이트>는 훗날 각본집과 DVD,블루레이가 출시될 정도로 마니아들에게 인기를 얻은 영화다.</td> </tr> <tr> <td align="left">ⓒ (주)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td> </tr> </tbody> </table> <div contents-hash="4cc0717fa7b45574e8c8975b12511e567c3e629e30ff3354a333182f4acf006d" dmcf-pid="5y6mqsts7i" dmcf-ptype="general"> 2022년에 개봉한 <마녀2>에서 구자윤 역으로 특별 출연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다미는 2023년 영화 <소울메이트>를 통해 5년 만에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다. <기생수:더 그레이>의 전소니, <선재 업고 튀어>의 변우석과 연기 호흡을 맞춘 <소울메이트>는 2020년에 촬영을 마쳤지만 코로나19 때문에 2023년 3월에 개봉했다. 비록 흥행 성적은 아쉬웠지만 김다미의 연기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div> <p contents-hash="81ec848756ce5ecf57ff464bebaaec8c2873974457b2eba48cdc7d7736be23a1" dmcf-pid="1WPsBOFOUJ" dmcf-ptype="general">지난해 신작을 선보이지 않았던 김다미는 지난 5월에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나인 퍼즐>에 출연했다. <범죄와의 전쟁:나쁜 놈들 전성시대>,<수리남>의 윤종빈 감독이 연출한 <나인 퍼즐>에서 김다미는 현장에서 범인의 동기를 가장 빨리 파악하는 프로파일러 윤이나를 연기했다. 김다미와 손석구, 김성균 등이 열연을 펼친 <나인 퍼즐>은 아시아 4개국에서 1위에 올랐다(플릭스 패트롤 기준).</p> <p contents-hash="81b10ad9bb684dc3a94fde029fa060d6363254ea95727569ecde5fde0af5c377" dmcf-pid="tYQObI3IFd" dmcf-ptype="general">데뷔 8년 차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주연을 맡은 작품이 영화 두 편과 드라마 세 편밖에 없을 정도로 '다작배우'와 거리가 먼 김다미는 13일 첫 방송되는 <백번의 추억>을 통해 5년 만에 JTBC 드라마에 출연한다. <서른,아홉>의 김상호PD가 연출하고 <일타스캔들>의 양희승 작가가 각본에 참여하는 <백번의 추억>에서 김다미는 심한 멀미에도 버스 여차장이라는 직업을 선택한 고영례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0801081c3ef3141528755976d1af50b8d668068124bbe77f4f328ae8abe4f4e2" dmcf-pid="FBktiF6Fue" dmcf-ptype="general"><백번의 추억>에는 김다미 외에도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임지연 분)의 아역을 연기했던 신예은이 청아운수에 혜성처럼 나타난 도발적이고 톡톡 튀는 매력 부자 서종희를 연기한다. < 스위트홈2,3 >와 <유어 아너>로 주목 받았던 허남준은 어린 시절 엄마를 잃은 상처를 안고 있는 명문고 학생 한재필 역을 맡았다. 이밖에 <사랑의 불시착>,<철인왕후>의 김정현이 명문 법대생으로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p> <div contents-hash="2a42851943648b61a629f5dfb147fb5cb4b4c695e27f86dabd063237eab5afa9" dmcf-pid="3bEFn3P3pR" dmcf-ptype="general"> <백번의 추억>처럼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뉴트로 청춘 멜로' 장르의 드라마는 뛰어난 완성도와 재미가 보장된다면 다양한 세대의 시청자들을 아우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어설픈 완성도와 재미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지 못하면 자칫 모든 세대에게 외면을 받을 수도 있다. <백번의 추억>에서 5년 전 JTBC의 <이태원 클라쓰>를 성공으로 이끌었던 김다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이유다.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ontents-hash="c6c0aa08fcf75ba4430aba6185d2f91f24b088e4dfada7a11e1cdc34508316bd" dmcf-pid="0KD3L0Q0FM"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2/ohmynews/20250912112705044uwtt.jpg" data-org-width="600" dmcf-mid="Vw8rzm1m3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2/ohmynews/20250912112705044uwtt.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김다미(오른쪽)은 jtbc 주말드라마 <백번의 추억>을 통해 '뉴트로 청춘 멜로'에 도전한다.</td> </tr> <tr> <td align="left">ⓒ <백번의 추억> 홈페이지</td> </tr> </tbody> </tabl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여수시청 요트팀, 해군참모총장배 전국대회 470급서 1위 09-12 다음 박명수 “저속노화? 수명 줄어도 맛있는 것 먹고 행복한 게 낫다”(라디오쇼) 09-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