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인 金-오예진 銀-박하준 銅’ 한국 사격, 월드컵 라이플·피스톨 대회서 ‘국제 경쟁력’ 입증 작성일 09-12 54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사격 월드컵 하루에 금-은-동 획득<br>여자부 양지인 금메달-오예진 은메달<br>남자부 박하준 동메달<br>국제경쟁력 재차 입증</div><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9/12/0001176844_001_20250912123220017.jpg" alt="" /></span></td></tr><tr><td>2025년 국제사격연맹(ISSF) 닝보 월드컵 라이플/피스톨 대회 25m 권총 여자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양지인(가운데)과 은메달을 목에 건 오예진(왼쪽). 사진 | 대한사격연맹</td></tr></table><br>[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중국 닝보에서 열리고 있는 2025년 국제사격연맹(ISSF) 닝보 월드컵 라이플/피스톨 대회에서 한국 사격 대표팀이 대회 5일차인 11일 오후 금, 은, 동 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br><br>7일부터 15일까지 중국 닝보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에서 총 23명의 선수단이 파견되었다. 선수단은 장갑석 감독을 비롯해 지도자 6명과 선수 1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10m 공기소총, 10m 공기권총, 50m 소총3자세, 25m 권총, 25m 속사권총 등 5개 종목에 참가하고 있다.<br><br>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국 대표팀의 지도진은 김세호 코치(10m 공기소총), 홍영옥 코치(10m 공기권총), 이정민 코치(50m 소총3자세), 마서윤 코치(25m 권총) 등 종목별 전문 코치진과 정상목 트레이너로 구성되어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br><br>대회 5일차인 어제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25m 권총 여자 부문에서 나왔다. 한국 선수 3명이 모두 결선에 진출하며 경기시작 전부터 메달 획득 기대감을 높였다.<br><br>이 종목 세계랭킹 1위인 양지인(한국체대)이 결선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오예진(IBK기업은행)이 같은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해 한국 선수들이 1,2위를 독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남다정(우리은행)은 5위를 기록했다.<br><br>시리즈당 5발을 쏘며 총 10시리즈까지 진행되는 결선 경기에서 초반 3시리즈까지는 오예진이 앞서갔다. 이후 동률과 역전을 거듭하는 명승부 끝에 양지인이 39점으로 1위를 차지하고, 오예진이 37점으로 2위에 올랐다. 이종목 세계신기록은 2024년 김예지가 바쿠월드컵에서 기록한 41점이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9/12/0001176844_002_20250912123220051.jpg" alt="" /></span></td></tr><tr><td>2025년 국제사격연맹(ISSF) 닝보 월드컵 라이플/피스톨 대회 10m 공기소총 남자 부문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박하준(오른쪽). 사진 | 대한사격연맹</td></tr></table><br>또한 10m 공기소총 남자 부문에서는 박하준(KT)이 231.9점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 경기에서는 이탈리아의 솔라쪼가 255.0점으로 종전 기록을 0.5점 경신하며 새로운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종전 세계기록 보유자였던 중국의 성리하오가 253.5점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br><br>12일 25m 속사권총 남자 스테이지1과 50m 소총3자세 여자 본선 및 결선이 예정되어 있다. 13일에는 10m 공기권총 여자 본선과 결선, 25m 속사권총 남자 스테이지2 및 결선이,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10m 공기소총 여자 본선 및 결선과 50m 소총3자세 남자 본선 및 결선이 진행될 예정이다.<br><br>이번 닝보 월드컵은 사격 세계 최강국 중 하나인 중국에서 한국대표팀의 국제 경쟁력을 검증하고 실전 감각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되고 있다.<br><br>특히 25m 권총 종목에서 양지인과 오예진이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한 것은 한국 사격의 해당 종목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입증하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br><br>대표팀은 남은 경기 일정 동안 추가 메달 획득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국제 대회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aining99@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이스턴 세계양궁연맹 회장 "광주 세계선수권, 만족도 높은 대회" 09-12 다음 안산·강채영·임시현, 광주 양궁세계선수권 개인전 8강 진출 09-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