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패승승승' 강채영, 안산 꺾고 광주 양궁 세계선수권 결승 진출 작성일 09-12 5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2세트 패배 후 3·4·5세트 내리 따내…금메달 도전<br>안산은 3-4위전서 동메달 노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9/12/0008483120_001_20250912152515311.jpg" alt="" /><em class="img_desc">10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여자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강채영이 화살을 쏘고 있다. 2025.9.10/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em></span><br><br>(광주=뉴스1) 권혁준 기자 = 양궁 리커브 여자 대표팀의 '맏언니' 강채영(현대모비스)이 안산(광주은행)을 꺾고 2025 광주 세계 양궁선수권 개인전 결승전에 올랐다.<br><br>강채영은 12일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대회 리커브 여자 개인전 준결승에서 안산을 6-4(27-29 29-30 28-27 28-27 29-26)로 꺾었다.<br><br>이로써 강채영은 결승에 올라 금메달을 노리게 됐다. 강채영은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 3개를 땄으나 단체전 1개, 혼성전 2개였고, 개인전에선 2019년 대회에서 은메달을 딴 게 개인 최고 성적이었다.<br><br>이번 대회 단체전에서 안산, 임시현(한국체대)과 함께 동메달을 합작한 강채영은 개인전에서 여자 대표팀 유일의 금메달에 도전한다.<br><br>대역전극이었다. 강채영은 1세트에서 9점 3발에 그치며 10점 2발을 꽂은 안산에게 2점 차로 패했다.<br><br>2세트에선 10점 2발로 29점을 쏘고도 10점 3발을 기록한 안산에 밀려 벼랑 끝에 몰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9/12/0008483120_002_20250912152515389.jpg" alt="" /><em class="img_desc">10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여자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강채영이 화살을 쏘고 있다. 2025.9.10/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em></span><br><br>그러나 3세트부터 반전이 일어났다. 안산이 급격히 흔들리기 시작한 것. 먼저 화살을 쏜 강채영은 두 번째 발까지 동점을 이루다 세 번째 화살을 9점에 꽂았다.<br><br>안산이 10점을 쏘면 강채영의 패배가 확정되는 순간이었으나, 8점으로 빗나가면서 오히려 강채영이 세트점수 2점을 획득했다.<br><br>4세트에서도 안산의 8점 실수가 나왔고, 강채영이 28-27로 승리해 승부는 최종 5세트로 이어졌다.<br><br>안산이 5세트 첫발도 8점을 쏜 반면, 강채영이 10점을 기록하며 승부가 갈렸다. 강채영은 29-26으로 승리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br><br>강채영은 결승전에서 주징이(중국)-디아난다 초이루니사(인도네시아)의 승자와 격돌한다.<br><br>반면 아쉬운 역전패를 당한 안산은 3-4위전에서 동메달을 노린다. 관련자료 이전 강채영, 집안대결서 메달 확보…안산 꺾고 광주 세계선수권 결승행 09-12 다음 추성훈 10년 만에 육아 복귀…14개월 딸에 안절부절 09-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