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6:4 대역전극! 韓 여자양궁 맏언니 강채영, '광주의 딸' 안산 꺾고 세계선수권 결승 진출 [광주 현장] 작성일 09-12 46 목록 [스타뉴스 | 광주=김동윤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9/12/0003365328_001_20250912152208287.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양궁 여자 리커브 국가대표팀 강채영이 12일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광주 2025 현대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개인전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사진=뉴시스 제공</em></span>결승 진출을 앞두고 맞붙은 집안 대결에서 강채영(29·현대모비스)이 웃었다. 안산(24·광주은행)은 3·4위 결정전에서 동메달 확보를 목표로 하게 됐다. <br><br>강채영은 12일 광주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광주 2025 현대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여자 개인전 4강에서 강채영을 세트 점수 6-4(27-29, 29-30, 28-27, 28-27, 29-26)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br><br>이로써 강채영은 2017 멕시코시티, 2019 스헤르토헨보스, 2021 앙크턴에 이어 4번째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노리게 됐다. <br><br>8강전에서 각각 퍼펙트 스코어를 기록하며 절정의 샷감을 자랑했던 안산과 강채영은 마지막 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초반 주도권을 쥔 건 안산이었다. <br><br>안산은 엑스텐 포함 2개의 10점으로 9점만 쏜 강채영에게 1세트를 가져왔다. 안산은 2세트에서도 엑스텐 포함 10점을 연타하며 강채영을 1점 차로 제압하고 세트 점수 4-0을 만들었다. <br><br>하지만 강채영의 뒷심도 만만치 않았다. 앞선 8강에서 1, 2세트 모두 퍼펙트 스코어를 기록했던 강채영은 안산을 상대로도 3, 4세트를 1점 차로 내리 따내며 상대 멘탈을 흔들었다.<br><br>마지막 5세트에서도 강채영은 10점, 엑스텐을 연발하며 8-9-9에 그친 안산을 제압하고 역전승을 일궈냈다. <br><br>그러면서 한국 여자 양궁 리커브팀은 최소 은메달을 확보하게 됐다. 고향 광주에서 열린 대회에서 안산은 김우진과 페어를 이뤄 혼성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딴 데 이어 이번에도 금메달을 추가하지 못했다. 안산은 임시현을 꺾은 초이루니사 디아난다(인도네시아)와 주 징이(중국) 간 4강전 패자와 동메달을 두고 겨룬다. <br><br>한편 하루 앞서 대회를 마무리한 한국 남자 양궁 리커브팀은 남자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김제덕 동메달로 16년 만에 홈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대회를 마무리했다. <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9/12/0003365328_002_20250912152208347.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양궁 여자 리커브 국가대표팀 안산이 12일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광주 2025 현대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개인전에서 활을 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제공</em></span><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민생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돕는다" 마사회, 과천시와 맞손 09-12 다음 강채영, 집안대결서 메달 확보…안산 꺾고 광주 세계선수권 결승행 09-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