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맏언니' 강채영, 안산 꺾고 광주 세계선수권 결승행 작성일 09-12 60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9/12/0000568713_001_20250912153711617.jpg" alt="" /><em class="img_desc">▲ 강채영 ⓒ연합뉴스</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양궁 리커브 여자 대표팀의 '맏언니' 강채영(현대모비스)이 집안 싸움에서 안산(광주은행)을 꺾고 2025 광주 세계 양궁선수권 개인전 결승전에 올랐다.<br><br>강채영은 12일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대회 리커브 여자 개인전 준결승에서 안산을 6-4(27-29 29-30 28-27 28-27 29-26)로 꺾었다.<br><br>이로써 강채영은 결승전에서 주징이(중국)-디아난다 초이루니사(인도네시아)의 승자와 격돌한다.<br><br>이번 대회 단체전에서 안산, 임시현(한국체대)과 함께 동메달을 합작한 강채영은 개인전에서 여자 대표팀 유일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br><br>경기 초반은 안산이 주도했다. 강채영은 1세트에서 9점 3발에 그치며 10점 2발을 꽂은 안산에게 2점 차로 패했다.<br><br>2세트에선 10점 2발로 29점을 쏘고도 10점 3발을 기록한 안산에 밀려 벼랑 끝에 몰렸다.<br><br>그러나 3세트부터 흐름이 바뀌었다. 동점 상황에서 마지막 화살을 9점에 꽂은 강채영은 안산이 8점을 기록하는 바람에 세트 승리를 챙겼다.<br><br>4세트에서도 안산이 다시 8점을 기록하며 흔들렸고, 강채영이 28-27로 잡아내며 승부를 최종 5세트로 끌고 갔다.<br><br>운명의 마지막 세트에서도 희비가 갈렸다. 안산이 첫발부터 8점을 쏜 반면, 강채영은 10점을 명중시키며 기선을 제압했다. 결국 29-26으로 마무리하며 값진 역전승으로 결승행을 확정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최강 안세영 없을 때 우승하자’···랭킹 2위 왕즈위·3위 한웨, 홍콩오픈 나란히 4강행 09-12 다음 '53세' 김석훈, 건강 악화 고백…"촬영하다 많이 다쳐" [세 개의 시선] 09-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