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17세 소년의 죽음 뒤에 비극과 수상한 이웃의 정체 추적 작성일 09-12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ZfhoF6Fz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fe23d72f0a770d07500670f31db94c0900850e4a29e270cbb5338fdedcd81a" dmcf-pid="H54lg3P3F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2/sportsdonga/20250912153047410oqvw.jpg" data-org-width="1600" dmcf-mid="YVFafhph7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2/sportsdonga/20250912153047410oqv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f315bf19934d06621b9fa708ee16ed23e9231fc4ccf9c41db866dfb50fa26de" dmcf-pid="X18Sa0Q03L" dmcf-ptype="general">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가 또 한 번 사회적 충격을 던질 사건을 다룬다. 오는 13일 방송에서는 지난 1월 부산에서 발생한 17세 소년의 사망 사건을 심층 추적한다.</p> <p contents-hash="456be63315c3cd5046be9b1eca316b1f8ba3ee1fbeeabcfffd578b4331f19cca" dmcf-pid="Zt6vNpxp7n" dmcf-ptype="general">지난 1월 4일 새벽, 고등학교 1학년생 윤여준(가명) 군의 어머니 안 씨(가명)가 “아들을 살려 달라”며 119에 긴급 신고를 했다. 구조대와 경찰이 도착했을 때 윤 군은 온몸에 멍과 상처가 가득한 채 발견됐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외상성 쇼크로 끝내 숨졌다. 그러나 충격적인 사실은 아이의 생명을 구해달라던 어머니가 곧바로 범행을 인정하며 가해자로 밝혀졌다는 점이다.</p> <p contents-hash="65552b9659129940ed2f096271c12a5683c1de85abd5ddfed4bba53f626ba222" dmcf-pid="5FPTjUMUpi" dmcf-ptype="general">수사에 따르면 안 씨는 전날 저녁부터 새벽까지 약 7시간 동안 아들의 팔과 다리를 묶고, 입을 테이프로 막은 채 뜨거운 물을 붓고 나무 막대기와 철제 옷걸이로 구타한 것으로 드러났다. 평소 유순하게 두 아이를 홀로 키워왔다는 그녀가 왜 이런 끔찍한 학대를 가했는지는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안 씨는 “잘못된 버릇을 고치려 했다”며 후회했지만, 이미 아들은 세상을 떠난 뒤였다.</p> <p contents-hash="9a23635cbb5c7dbce8ff2f0c8f87243451a457bb0afffa28326d8a59cc07b50d" dmcf-pid="13QyAuRuFJ" dmcf-ptype="general">사건의 또 다른 축은 앞집 이웃 홍 씨(가명)였다. 홍 씨는 사건 당일 안 씨의 전화를 받고 집을 찾아와 신고를 도왔다. 그러나 제작진이 입수한 두 사람의 통화 녹취와 대화 내역에 따르면, 홍 씨는 “주둥이를 막고 묶어라, 반 죽도록 패야 한다”는 발언까지 하며 폭행을 부추기는 정황을 보였다.</p> <p contents-hash="bfc983f3220a4cb8a72b835b6f80a360b088218ebbce7e0b68fd0069e05a77d1" dmcf-pid="t3QyAuRu3d" dmcf-ptype="general">더욱 혼란스러운 점은 피해자인 윤 군의 이중적 평가다. 홍 씨는 그를 “본성이 못됐다”고 주장했지만, 학교 교사와 친구들은 그가 성실하고 교우 관계도 원만한 모범생이었다고 증언했다. 효심 깊고 어머니에게 존댓말을 쓰던 아들이라는 주변의 평가와 홍 씨의 부정적 묘사 사이의 괴리가 사건의 실체를 더욱 의문스럽게 만든다.</p> <p contents-hash="d0630b8a192673891322a06e40c4e5785495a9cdb073446eb7f0e4a433302544" dmcf-pid="F0xWc7e7Fe"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이번 방송을 통해 친모 안 씨와 이웃 홍 씨 사이의 관계, 그리고 윤 군이 겪은 학대의 실체를 집중적으로 파헤칠 예정이다. 단순한 가정 폭력 사건을 넘어선 이 비극 뒤에는 무엇이 숨어 있었을까. 13일 방송된다.</p> <p contents-hash="6b843c708460ac4786ed94c5d502347e9389f233f5f2d14de70d7e7e4c527ac2" dmcf-pid="3pMYkzdz3R" dmcf-ptype="general">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노골드' 임시현 "그동안 복에 겨웠다…이번 대회로 동기부여" 09-12 다음 ‘철통보안 결혼’ 김종국 “피로감 드려 죄송” 사과 09-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