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채영, 광주 세계양궁 여자 개인전 금메달…안산 동메달 작성일 09-12 47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4년만에 국가대표 1군 복귀한 강채영 세계챔피언 우뚝<br>준결승서 '광주의 딸' 안산에 극적 역전승…임시현은 8강 탈락<br>한국, 종합순위 1위…리커브 금2·은1·동3 평이한 성적</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12/PYH2025091212230001300_P4_20250912161115464.jpg" alt="" /><em class="img_desc">안산과의 맞대결 승리한 강채영<br>(광주=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12일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여자 개인전 4강에서 승리한 강채영이 손을 들어 올리고 있다. 2025.9.12 ksm7976@yna.co.kr</em></span><br><br> (광주=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4년 만에 국가대표 1군으로 복귀한 강채영(현대모비스)이 여자 양궁 세계 챔피언으로 우뚝 섰다. <br><br> 강채영은 12일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주징이(중국)를 7-3(29-29 29-28 29-29 30-30 29-28)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br><br>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혼성 단체전 우승만 3차례 이뤘던 강채영은 처음으로 개인전 금메달을 수확하며 '세계 챔피언'으로 우뚝 섰다. <br><br> 강채영의 종전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 최고 성적은 2019년 스헤르토헨보스 대회 준우승이다.<br><br>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따낸 강채영은 이후 한동안 주요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1군으로 선발되지 못하다가 올해 4년 만에 복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12/PYH2025091212210001300_P4_20250912161115469.jpg" alt="" /><em class="img_desc">함께 과녁 바라보는 강채영-안산<br>(광주=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12일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여자 개인전 4강에서 승리한 강채영(왼쪽)과 안산이 과녁을 바라보고 있다. 2025.9.12 ksm7976@yna.co.kr</em></span><br><br> 우승의 최대 고비는 고향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등에 업은 안산(광주은행)과의 준결승 대결이었다.<br><br> 강채영은 첫 두 세트를 내줬으나 안산이 흔들리기 시작한 3세트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9~10점을 쏘더니 6-4(27-29 29-30 28-27 28-27 29-26)로 승리했다.<br><br> 도쿄 올림픽에서 여자 단체전 우승에 힘을 합쳤던 동료를 상대로 역전극을 펼친 강채영은 결승에서도 진땀 대결을 벌였다. <br><br> 결승에서 강채영과 19세 신예 주징이는 단 한 발도 8점 이하로 쏘지 않는 접전을 펼쳤다.<br><br> 그러면서도 강채영은 한 번도 리드를 빼앗기지 않았고, 마지막 화살을 10점에 쏘며 우승을 확정했다. <br><br> 안산은 디아난다 코이루니사(인도네시아)와의 3위 결정전에서 6-4(28-27 28-27 27-29 29-29 29-29) 승리를 거둬 동메달로 자존심을 지켰다.<br><br> 안산은 광주에서 태어나 광주 문산초, 광주체중, 광주체고, 광주여대를 졸업했으며, 현 소속팀도 광주은행이다. <br><br> 광주시의 유치 과정에서부터 홍보대사로 참여하는 등 이번 대회 '간판'으로 활약한 안산은 혼성 단체전 은메달, 여자 단체전 동메달, 여자 개인전 동메달 등 메달 3개를 수확했다.<br><br> 파리 올림픽 3관왕 임시현(한국체대)은 8강전에서 코이루니사에게 4-6(27-28 30-25 27-28 28-26 28-29)으로 패해 8강에서 메달 도전을 멈췄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12/PYH2025091212070001300_P4_20250912161115474.jpg" alt="" /><em class="img_desc">인사하는 강채영-안산<br>(광주=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12일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여자 개인전 4강에서 강채영(왼쪽)과 안산이 인사하고 있다. 2025.9.12 ksm7976@yna.co.kr</em></span><br><br>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경기장을 찾아 강채영, 안산의 대결과 3위 결정전, 결승전을 관전했다. <br><br> 한국 리커브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6개(금2·은1·동3)의 메달을 수확하는 평이한 성적을 냈다. <br><br> 10일 남자 단체전 금메달, 혼성 단체전 은메달, 여자 단체전 동메달을 따냈고, 11일엔 남자 개인전에서 김제덕(예천군청)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12/PYH2025091211220001301_P4_20250912161115479.jpg" alt="" /><em class="img_desc">경기 지켜보는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br>(광주=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2일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여자 개인전을 관람하고 있다. 2025.9.12 ksm7976@yna.co.kr</em></span><br><br> 금메달만 2개를 따낸 2023년 베를린 대회보다 성적이 좋았으나 목표로 삼은 전 종목 석권과는 거리가 멀었다.<br><br>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에서 최용희(현대제철)가 따낸 동메달을 더하면 한국 양궁 대표팀이 따낸 메달 수는 총 7개다. <br><br> 한국 대표팀은 멕시코(금2·동1)를 제치고 종합 순위 1위로 대회를 마쳤다.<br><br> ah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강채영, 광주 양궁 세계선수권 개인전 金…"맏언니가 해냈다" 09-12 다음 '강채영 금메달' 한국, 광주 세계양궁선수권 금2·은1·동3 마무리(종합) 09-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