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17일 만의 데이비스컵' 정현, 1단식 0-2 패배…다음 라운드 진출 '적신호' 작성일 09-12 57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9/12/0000141561_001_20250912171615944.jpeg" alt="" /><em class="img_desc">12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송암스포츠타운 테니스장 센터코트에서 열린 '2025 데이비스컵 월드그룹 1' 카자흐스탄 알렉산더 셰브첸코와의 경기에 임하고 있는 정현. /사진=대한테니스협회</em></span></div><br><br>[STN뉴스] 강의택 기자┃한국 테니스 대표주자 정현(머큐리·379위)이 8년 만에 데이비스컵 복귀전에서 패했다.<br><br>정현은 12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송암스포츠타운 테니스장 센터코트에서 열린 '2025 데이비스컵 월드그룹 1' 카자흐스탄과의 1단식 경기에서 알렉산더 셰브첸코(카자흐스탄·97위)에 0-2(4-6, 3-6)로 패했다.<br><br>1세트부터 흔들리며 서브게임을 지키지 못했다. 미세한 실수가 계속 나왔고, 세 번의 브레이크(서브 권한 있는 선수를 상대로 승리)를 성공했지만 네 번의 서브게임을 내줬다.<br><br>오픈코트(상대가 없는 빈 공간)를 만든 상태에서 여유 있는 포핸드 발리를 시도했지만 네트를 넘기지 못했다. 결국 또다시 서브게임을 내줬고, 격차가 벌어지며 1세트를 내주고 말았다.<br><br>1세트에서 정현이 보여준 모습은 백핸드의 파워와 정확도는 여전했으나, 포핸드 스트로크는 정교함이 조금씩 떨어졌다. 셰브첸코는 정현의 포핸드 쪽을 집중 공략했다.<br><br>2세트에서는 아쉬운 역전을 당했다. 정현은 3-2로 앞선 채 맞이한 서브게임에서 브레이크를 허용했다. 이 게임에서만 2개의 더블폴트(서브 두 번 연속 실수)를 범했고, 먼저 게임포인트에 도달했음에도 듀스 끝에 내줬다.<br><br>화를 참지 못한 정현은 강하게 공을 코트 밖으로 날려 버리며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다. 분위기가 순식간에 넘어갔고, 나머지 게임을 연달아 내줬다. 3-1로 앞서 있던 2세트는 3-6으로 끝났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9/12/0000141561_002_20250912171616084.jpeg" alt="" /><em class="img_desc">12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송암스포츠타운 테니스장 센터코트에서 열린 '2025 데이비스컵 월드그룹 1' 정현과의 경기에 임하고 있는 카자흐스탄 알렉산더 셰브첸코. /사진=대한테니스협회</em></span></div><br><br>한국은 정현이 카자흐스탄의 약체로 분석된 셰브첸코를 상대로 패하며 좋지 않은 출발을 하게 됐다. 2단식에 나서는 권순우가 승리를 따내야 본선 진출전에 대한 희망을 이어갈 수 있다.<br><br>한편 데이비스컵은 세계 8강이 겨루는 파이널스와 26개국이 파이널스 진출권을 놓고 겨루는 최종 본선 진출전(퀄리파이어), 또 26개국이 경쟁하는 월드그룹1 순으로 등급이 나뉜다.<br><br>이번 대회는 4번의 단식과 1번의 복식 경기를 치르는 일정이고, 먼저 3승을 따낸 국가는 퀄리파이어에 진출하고, 패하면 월드그룹 1 플레이오프로 밀려난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강의택 기자 sports@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강채영, 세계선수권 개인전 첫 금 09-12 다음 "1024" 에이티즈 데뷔 7주년 위한 깜짝 이벤트 09-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