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포럼21, 청소년 불법 도박 토론회 개최 "국가가 나서야 할 때" 작성일 09-12 4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5/09/12/0000886902_001_20250912175508899.jpg" alt="" /><em class="img_desc">스포츠21포럼이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불법 도박의 청소년 확산 위기와 스포츠의 책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스포츠21포럼 제공</em></span><br><br>스포츠포럼21이 주최한 토론회에서 청소년 불법 도박에 대한 위험성을 공감하며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br><br>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토론회 ‘불법 도박의 청소년 확산 위기와 스포츠의 책임’에서는 청소년 도박의 심각성을 알리면서 스포츠계는 물론 중앙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다.<br><br>주제발표에 나선 조윤오 동국대 경찰사법대 교수는 “청소년 불법 도박의 핵심은 한 학교에 한명만 불법 도박을 시작하면 학교 전체가 모두 불법 도박에 관여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점에서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고 밝혔다.<br><br>토론자로 나선 하동진 서율경찰청 청소년계장은 “청소년 불법 도박은 이미 임계치를 넘어섰다. 법의 약점을 파고든 불법 도박업자들이 활개를 치고 있다”며 “가장 심각한 케이스는 미성년자의 도박 빚이 무려 2억 원에 달했다는 점이다. 사회 전부가 나서지 않으면 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5/09/12/0000886902_002_20250912175508926.jpg" alt="" /><em class="img_desc">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스포츠포럼21 제공</em></span><br><br>현재 청소년 불법 도박 확산 속도는 매년 빨라지고 있다. 여기에 추가로 수백만 원에서 수억 원까지 불법 대출이 이뤄지는 현실이다. 청소년 대출은 기본적으로 불법이다. 특히 연 이자율이 무려 3,650%나 된다. 하루 이자가 10%다. 대한민국에 있지도 않았고 있어서도 안 될 악행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br><br>이번 행사를 주최한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불법 도박은 개인의 일탈을 넘어 한 사람의 삶과 그 가족의 일상까지 무너뜨릴 수 있는 사안”이라며 “청소년 불법 도박의 위험을 인식하는 것이 문제 해결의 첫걸음”이라고 밝혔다.<br><br>이번 행사는 전용기 의원실, 스포츠포럼21, 한국체육언론회가 공동주최한 세미나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강원랜드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 한국스포츠레저가 후원했다.<br><br>한편 스포츠포럼21은 청소년과 불법 도박에 대한 이슈로 토론회를 꾸준히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1,786km 남극 단독 도보횡단 성공 '김영미' 대장... "대한민국 산악대상 영예" 09-12 다음 “잘못한 거 없어” 임성언, 남편 ‘200억 사기 의혹’ 논란 후 밝은 근황(투잡뛰는 최정윤) 09-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