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세계선수권에서 첫선 보인 'K-양궁화' 호평 작성일 09-12 42 목록 양궁 세계선수권에서 첫선을 보인 'K-양궁화'가 호평을 받았습니다.<br> <br>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으로 꾸려진 한국 양궁 리커브 대표팀은 지난 10일 광주에서 열린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 대회 남자 단체 결승에서 엘리슨 브레이디, 트렌턴 코올스, 크리스천 스토더드가 나선 미국에 6대 0 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9/12/0001292057_002_20250912190510472.jpg" alt="" /></span><br> 시상대에 선 한국과 미국 선수 6명 가운데 5명이 똑같은 양궁화를 신고 있었는데, 이번 대회에서 공식으로 첫선을 보인 '아처삭스' 였습니다.<br> <br> 아처삭스는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처음 선보였습니다.<br> <br> 당시 코오롱 소속 이우석이 가장 먼저 착용해 단체전 금메달에 일조했습니다.<br> <br> '왜 골프화, 테니스화는 있는데 양궁화는 없을까'라는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발상에서 시작된 양궁화는 정확한 조준을 위해 정교한 몸의 움직임이 필수적인 양궁의 특성을 파악해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게 도움울 줍니다.<br> <br> 비브람 아웃솔에 162개의 독립 돌기를 적용해 어떤 지면에서도 흔들림 없는 지지력을 확보했고, 메가그립 물성을 더해 45도 경사에서도 안정적인 착지를 가능하게 했습니다.<br> <br> 갑피는 봉제선 없이 통으로 제작하는 PU 캐스팅 공법으로 만들어져 발의 압박을 최소화했습니다.<br> <br> 신발끈 대신 적용된 보아(BOA) 시스템은 발 모양이나 경기 상황에 따라 섬세한 조절을 가능하게 했습니다.<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9/12/0001292057_003_20250912190510518.jpg" alt="" /></span><br> 이번 대회에서 공식으로 첫선을 보인 양궁화 아처삭스는 선수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습니다.<br> <br> 지금까지 양궁 선수들은 하이킹화, 러닝화를 신고 경기를 치렀는데, 전문적인 양궁 전용 운동화의 등장에 미국, 영국,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등 여러 국가 선수들이 관심을 보였습니다.<br> <br> 이우석은 양궁화 개발 초기 단계부터 직접 제품 테스트에 참여해 완성도 향상에 중추적 역할을 했으며 실제 기록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습니다.<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9/12/0001292057_004_20250912190510565.jpg" alt="" /></span><br> 현재 코오롱 스포츠는 2세대 양궁화 아처삭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br> <br> 코오롱 엑스텐보이즈 선수들과 함께 진행하는 정밀한 필드 테스트를 거쳐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데, 해당 제품은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착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br> <br> 코오롱 스포츠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국제 무대에서 'K-양궁화'를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며 "양궁은 한국이 세계 정상에 서 있는 종목인 만큼 경기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과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자료 이전 영화 '린다린다린다'…"우리 기다렸지?" 배두나가 돌아왔다! 09-12 다음 강채영, 여자 최고 궁사로 우뚝...마지막 화살이 가른 승부 09-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