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카자흐 에이스 부블리크 잡나···1세트 승리 뒤 우천 순연, 정현 첫 경기 패배로 데이비스컵 첫날 0-1 열세로 마감 작성일 09-12 5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9/12/0001067008_001_20250912214710094.jpg" alt="" /><em class="img_desc">권순우가 12일 강원도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25 데이비스컵 월드그룹 1(4단 1복식) 첫날 카자흐스탄과 경기에서 알렉산드르 부블리크를 상대로 샷을 날리고 있다. 대한테니스협회 제공</em></span><br><br>한국 남자 테니스가 국가 대항전인 데이비스컵 첫날 카자흐스탄에 0-1로 밀렸다.<br><br>정종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2일 강원도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25 데이비스컵 월드그룹 1(4단 1복식) 첫날 카자흐스탄과 경기에 정현(379위·머큐리)이 1단식에 나갔으나 알렉산드르 셰프첸코(97위)에게 0-2(4-6 3-6)로 졌다.<br><br>2단식은 조금 아쉬웠다. 권순우(478위·국군체육부대)가 카자흐스탄의 에이스 알렉산드르 부블리크(19위)를 상대로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8-6으로 따냈고, 2세트도 게임스코어 3-0으로 앞선 상황에서 비 때문에 경기가 중단됐다. 권순우와 부블리크 경기는 13일로 연기됐다. 경기내내 오른 골반쪽 근육을 불편해한 부블리크는 메디컬 타임아웃을 부른 상태에서 경기가 중단돼 회복할 시간을 벌었다.<br><br>13일 경기 시작 시간은 기상 상태에 따라 이날 오전에 정해진다. 부블리크는 올해 프랑스오픈 8강까지 오른 카자흐스탄의 에이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9/12/0001067008_002_20250912214710169.jpg" alt="" /><em class="img_desc">알렉산드르 부블리크가 12일 강원도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25 데이비스컵 월드그룹 1(4단 1복식) 첫날 권순우와 단식 경기에서 다리 부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대한테니스협회 제공</em></span><br><br>권순우와 부블리크 경기에 이어서는 복식 남지성(복식 147위·당진시청)-박의성(복식 256위·대구시청) 조와 비비트 주카예프(207위)-티모페이 스카토프(235위) 조 경기가 열린다. 3, 4단식은 정현-부블리크, 권순우-셰프첸코 경기로 펼쳐진다.<br><br>한국-카자흐스탄 경기에서 이긴 나라는 2026년 최종 본선 진출전(퀄리파이어)에 올라가고, 패하면 1그룹 플레이오프로 밀려난다.<br><br>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탁구 장우진, WTT 챔피언스 마카오 8강행…한국 선수 유일 09-12 다음 "시대 역행" vs "뼈 때린 현실"…박명수, '주 4.5일제' 발언 두고 갑론을박 ('라디오쇼') 09-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