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의 복귀' 강채영, 세계양궁선수권 여자 개인전 첫 금메달...안산은 동메달 작성일 09-12 5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9/12/2025091217430608571dad9f33a29115136123140_20250912220508530.png" alt="" /><em class="img_desc">안산과의 맞대결 승리한 강채영. 사진[연합뉴스]</em></span> 4년 만에 국가대표 1군으로 복귀한 강채영(현대모비스)이 여자 양궁 세계 챔피언에 올랐다.<br><br>강채영은 12일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주징이(중국)를 7-3(29-29 29-28 29-29 30-30 29-28)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br><br>세계선수권에서 여자·혼성 단체전 우승만 3차례 이뤘던 강채영은 처음으로 개인전 금메달을 수확했다. 그의 종전 개인전 최고 성적은 2019년 스헤르토헨보스 대회 준우승이었다.<br><br>2021년 도쿄 올림픽 여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강채영은 이후 주요 국제대회 국가대표 1군에서 제외됐다가 올해 4년 만에 복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9/12/2025091217452407709dad9f33a29115136123140_20250912220508567.png" alt="" /><em class="img_desc">함께 과녁 바라보는 강채영-안산. 사진[연합뉴스]</em></span><br><br>우승의 최대 고비는 고향 팬들의 응원을 받는 안산(광주은행)과의 준결승이었다. 강채영은 첫 두 세트를 내줬으나 안산이 흔들리기 시작한 3세트부터 안정적으로 9~10점을 쏘며 6-4로 역전승을 거뒀다.<br><br>결승에서도 19세 신예 주징이와 접전을 벌였다. 두 선수 모두 단 한 발도 8점 이하로 쏘지 않는 치열한 대결이었지만, 강채영은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았고 마지막 화살을 10점에 꽂으며 우승을 확정했다.<br><br>안산은 3위 결정전에서 디아난다 코이루니사(인도네시아)를 6-4로 꺾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광주 출신으로 이번 대회 간판 역할을 한 안산은 혼성 단체전 은메달, 여자 단체전 동메달과 함께 메달 3개를 수확했다.<br><br>파리 올림픽 3관왕 임시현(한국체대)은 8강에서 코이루니사에게 4-6으로 패해 메달 도전을 멈췄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9/12/2025091217463209236dad9f33a29115136123140_20250912220508602.png" alt="" /><em class="img_desc">인사하는 강채영-안산. 사진[연합뉴스]</em></span><br><br>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경기장을 찾아 준결승부터 결승전까지 관전했다.<br><br>한국 리커브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6개(금2·은1·동3) 메달을 수확했다. 남자 단체전 금메달, 혼성 단체전 은메달, 여자 단체전 동메달, 남자 개인전 김제덕 동메달에 강채영 개인전 금메달과 안산 동메달이 추가됐다.<br><br>컴파운드 최용희(현대제철) 동메달까지 합하면 총 7개로, 멕시코(금2·동1)를 제치고 종합 1위로 대회를 마쳤다. 관련자료 이전 광주 세계양궁선수권 폐막, 메달 합계 1위에도 아쉬움 남긴 한국 양궁 09-12 다음 6년 만의 복귀…배우 서우, 유튜버 변신이 뜨거운 이유 09-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