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채영 세계양궁 개인 금메달 “여기까지 10년 걸렸어요” 작성일 09-12 35 목록 <!--naver_news_vod_1--><br><br> [앵커]<br><br> 양궁 여자 대표팀의 맏언니 강채영이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br><br> 안방인 광주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양궁은 총 7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종합 순위 1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br><br> 허솔지 기자입니다.<br><br> [리포트]<br><br>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강채영과 중국의 19살 신예 주징이의 결승전은 불꽃 튀는 접전이었습니다.<br><br> 4세트까지 무승부만 3번 심지어 4세트는 강채영과 주징이가 모두 텐, 텐, 텐 30점 만점을 기록했습니다.<br><br> [중계 멘트 : "30대 30! 만점 대 만점의 대결이었습니다."]<br><br> 팽팽했던 승부는 마지막 5세트에 갈렸습니다.<br><br> 금메달을 위해서는 9점 이상이어야 하는 마지막 화살을 강채영은 보란 듯이 과녁 정중앙에서 단 3mm 떨어진 엑스텐에 꽂아 넣었습니다.<br><br> ["10점 엑스텐 강채영!"]<br><br> 다섯 번의 세계선수권 출전 10년의 기다림 끝에 개인전 첫 금메달을 목에 건 강채영은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양궁 여왕으로 우뚝 섰습니다.<br><br> [강채영/양궁 국가대표 : "너무 떨렸는데 저도 제가 10점을 그렇게 잘 쏠 줄 몰랐고, 끝까지 집중하려고 노력했고, 결국 해냈습니다!"]<br><br> 강채영과의 준결승에서 패해 동메달 결정전에 나선 안산은 고향의 팬들 앞에서 값진 동메달을 추가했습니다.<br><br> [안산/양궁 국가대표 :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인 것 같고 이제 다음 주 있을 국가대표 선발전을 준비하면서 열심히 잘 쉬고 준비해서 잘 치르도록 하겠습니다."]<br><br> 목표였던 리커브 전 종목 석권은 달성하지 못했지만 한국 양궁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등 모두 7개의 메달을 수확했습니다.<br><br> 종합 순위 1위로 세계선수권을 마무리한 한국 양궁, 이제 다음 주부터는 내년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국가대표를 뽑는 장장 5개월 동안의 선발전이 시작됩니다.<br><br>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br><br> 촬영기자:최진영/영상편집:송장섭<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김강우 母 "효자 아들과 전화, 연인 같다고…사랑꾼 父 닮아"(편스토랑)[TV캡처] 09-12 다음 광주 세계양궁선수권 폐막, 메달 합계 1위에도 아쉬움 남긴 한국 양궁 09-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