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년 역사' 재즈클럽 야누스, 15일부터 광화문 시대 연다 작성일 09-13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국 재즈 보컬의 전설' 박성연, 1978년 설립<br>신촌·대학로·이화여대 후문·청담동·서초동·압구정동 거쳐 재개관<br>말로·작사가 이주엽 공동 대표<br>정미조·이희문 등 재개관 페스티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UfKywZwZ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203796e99d0d59985cbda8c035b23f6f1fc5b4f438a5bdf6563a5025ef2bf0" dmcf-pid="Ku49Wr5r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야누스 건물 외관. (사진 = 야누스 제공) 2025.09.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3/newsis/20250913001715183rrgk.jpg" data-org-width="720" dmcf-mid="zZLdUYbYG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3/newsis/20250913001715183rrg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야누스 건물 외관. (사진 = 야누스 제공) 2025.09.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62ff92c208af16e42eff5843f348397655a2ce3eab91faaacfff9da72a40761" dmcf-pid="9782Ym1m5G"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47년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 대표 재즈클럽 '야누스'가 광화문 시대를 연다. 지난 5월말 압구정 시대를 마지막으로 잠시 휴지기를 가졌다. </p> <p contents-hash="1145621d67d1bb33589499e84c533412d1801a42ff7f42510377453743886f84" dmcf-pid="2z6VGstsXY" dmcf-ptype="general">광화문에 새 둥지를 튼 야누스는 오는 15일 재개관한다. 서울의 심장부라라 할 수 있는 광화문에서 매일 밤 라이브가 열리는 재즈 클럽이 생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p> <p contents-hash="7eb9664c9c14d2f491f2153d5e8e206343de9328140e57b90f530cc0a8eff08b" dmcf-pid="VqPfHOFOtW" dmcf-ptype="general">야누스는 '한국 재즈 보컬의 전설' 박성연(1943~2020)이 1978년에 만들었다. 당시 한국의 재즈 환경은 척박했으며, 연주자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었다. 박성연은 자신과 동료 뮤지션들이 매일 공연할 곳이 필요해 거의 전 재산을 털어 클럽을 열었다. 이후 야누스는 수많은 재즈 스타들이 거쳐간 한국 재즈의 산실이 됐다.</p> <p contents-hash="f57cb79a716816c971d27890a4977de27e64aed8b5c9579c3df26c7f37197920" dmcf-pid="fBQ4XI3I5y" dmcf-ptype="general">야누스는 서울 신촌에서 시작해 대학로(1985~), 이화여대 후문(1996~), 청담동(1997~), 서초동(2007~), 압구정동(2023~)을 거쳐왔다. </p> <p contents-hash="6fb08801165aeec1c6cc3b3b468f498eb305f9b8993795eeb229ce56bf43d31c" dmcf-pid="4bx8ZC0CtT" dmcf-ptype="general">박성연은 2015년 건강 악화로 클럽 운영에서 손을 뗄 때까지, 평생 경제난과 싸우며 종교적 신념으로 야누스를 지켰다. 지난 2018년 야누스 40주년을 맞아, 투병중이던 병원에서 잠깐 외출해 공연을 했다. </p> <p contents-hash="8b1407a88199e2921090ee2746ded0fc2640dea55e8073211fcbdcd7f0b23709" dmcf-pid="8KM65hphXv" dmcf-ptype="general">자신의 분신과도 같던 야누스에서의 마지막 공연이었다. 특히 오는 10월에는 박성연과 재즈클럽 야누스의 기록을 담은 다큐 영화 '디바 야누스' 개봉도 예정돼 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a7d721902b211691577c0f0f5724f2de456e25e576c90f06b4a2973293de58" dmcf-pid="6GUFrLhL1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박성연. (사진 = 야누스 제공) 2025.09.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3/newsis/20250913001715340uymj.jpg" data-org-width="720" dmcf-mid="q949Wr5rG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3/newsis/20250913001715340uym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박성연. (사진 = 야누스 제공) 2025.09.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f797c98b4249dc85b9261dc58aae5a49b355adcede16315101e1cf484973d53" dmcf-pid="PHu3moloYl" dmcf-ptype="general">새로운 야누스 터전의 위치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 인근이다. 경복궁 등 관광지가 몰려 있어 외국인이 많은 지역이다. 또 주변은 덕수궁 돌담길과 정동길,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등이 있어 문화적 향취가 넘치는 곳이다. 재즈 클럽으로는더없이 입지가 뛰어나다.</p> <p contents-hash="36af5a72b970755ee4052973c9c8e0a363af94ca7b585dded6cd1872237de89a" dmcf-pid="QX70sgSgYh" dmcf-ptype="general">더 플라자 호텔까지 이어질 수 있는 상권이기도 해 입소문이 날 경우 '광화문 재즈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종로3가역 인근의 재즈클럽 천년동안도까지 이어지는 '재즈 벨트'가 형성되면 재즈 신의 붐업이 일어날 수 있다.</p> <p contents-hash="c945949a431892a880a0ec5da3d2be3f072208e74e0dfea8f27a713d67b182d3" dmcf-pid="xZzpOavaZC" dmcf-ptype="general">뉴욕을 본거지로 삼고 도쿄, 밀라노, 베이징 등에 지점을 연 재즈 클럽인 블루노트가 국내에 없다고 아쉬워한 국내 재즈 마니아들에겐 희소식인 셈이다. </p> <p contents-hash="1ecdbddb4e07247ecb17834f00174d81bf224b301c9a9423059235e468604d81" dmcf-pid="yiEj23P3ZI" dmcf-ptype="general">재즈 보컬 말로와 클럽의 작사가 겸 JNH 뮤직 이주엽 대표가 공동 대표를 맡는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e49d0394576b36a1d53146f2ac5db3f7f8a3070fb19d852499bf9a25bf9d61" dmcf-pid="WnDAV0Q0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야누스 로고. (사진 = 야누스 제공) 2025.09.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3/newsis/20250913001715504afqe.jpg" data-org-width="345" dmcf-mid="B3qUINTN1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3/newsis/20250913001715504afq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야누스 로고. (사진 = 야누스 제공) 2025.09.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e43398b5a60f5d5c22e1dcbb8795e51005dd7d0f710e65c41124cae9c16ee0d" dmcf-pid="YLwcfpxpXs" dmcf-ptype="general">야누스는 이번 재개관을 기념해 재개관 당일부터 8일간 페스티벌을 연다. 말로, '돌아온 디바' 정미조를 비롯 퓨전 국악 스타 이희문, 웅장한 브라스 사운드를 들려줄 재즈파크 빅밴드, 재즈 디바 4명이 원팀이 된 카리나네뷸라, 한국 재즈의 중추적 보컬인 김민희와 이주미 등 평소 클럽에서 만나기 힘든 뮤지션들이 대거 야누스 무대에 오른다.</p> <p contents-hash="d42e8821675611dbcc4ad38bc8cc71ae1a5f5bacccf0941860fb41ee4437acfc" dmcf-pid="Gork4UMUZm" dmcf-ptype="general">또 20일엔 재즈 뮤지션들이 즉흥의 한판 대결을 펼치는 '그랜드 잼 데이(Grand jam day)'를 연다. 출연하는 뮤지션들은 사전에 순서와 레퍼토리 등 어떤 음악적 약속도 없이 무대에 올라 순간적으로자신들의 이야기를 펼쳐낸다. </p> <p contents-hash="e517cd8f98c1b3749e3868ff2b92cf499b48b8d5fbb330b95cf47855e57caef5" dmcf-pid="HgmE8uRuGr"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즉흥 연주를 기본으로 하는 재즈의 가장 본질적 매력을 만날 수 있다"면서 "야누스를 한국의 블루노트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c852f06032a69ca0cd8eeb7f72710256ff68e81edaa1717f525c554f23d922b" dmcf-pid="XasD67e7Zw"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바르심, 불참 확정…세계선수권 높이뛰기, 우상혁과 커의 2파전 09-13 다음 "손세차보다 비싸"…김대호, 첫 셀프세차에 7만원 지출(나혼산)[TV캡처] 09-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