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양궁 리커브 ‘맏언니’ 강채영, 세계선수권 첫 개인 金 작성일 09-13 6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안산 꺾고 결승 올라 中선수 제압<br>“10년 만에 우승… 해냈다는 기분<br>그랜드슬램 이뤄내는게 목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5/09/13/0003660775_001_20250913014341997.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양궁 리커브 여자 대표팀의 강채영(가운데)이 12일 열린 2025 광주 세계선수권 개인전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채영은 결승에서 주징이(중국·왼쪽)를 7-3으로 꺾었다. 오른쪽 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한 한국 여자 대표팀 안산. 광주=뉴시스</em></span>한국 양궁 리커브 여자 대표팀의 ‘맏언니’ 강채영(29)이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 강채영은 12일 광주 5·18 민주광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주징이(중국)를 7-3(29-29, 29-28, 29-29, 30-30, 29-28)으로 꺾고 우승했다. 그동안 세계선수권 여자 단체전과 혼성전에서만 네 차례 우승했던 강채영은 개인전 금메달을 처음으로 수확했다. 강채영의 종전 세계선수권 개인전 최고 성적은 2019년 스헤르토헨보스 대회 은메달이다. 강채영은 “이번이 내가 출전한 다섯 번째 세계선수권이다. (첫 세계선수권 출전 이후) 10년 만에 금메달을 따 드디어 해냈다는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br><br>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안산(24), 장민희(26)와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했던 강채영은 올림픽 이후 한동안 주요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1군으로 선발되지 못하다가 올해 4년 만에 복귀했다.<br><br> 강채영은 준결승전에서 광주가 고향인 안산을 접전 끝에 6-4(27-29, 29-30, 28-27, 28-27, 29-26)로 제치고 결승에 올랐다. 두 세트를 먼저 내준 뒤 뒷심을 발휘하며 경기를 뒤집은 강채영은 “누가 이겨도 한국 선수가 결승에 가기에 즐기면서 경기에 임했다”면서 “어머니의 고향이 광주라 (이번 우승이) 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안산은 디아난다 초이루니사(인도네시아)와의 3위 결정전에서 6-4(28-27, 28-27, 27-29, 29-29, 29-29)로 승리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br><br> 강채영의 목표는 개인전 그랜드슬램(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 우승)을 달성하는 것이다. 아시아선수권 개인전 금메달을 보유하고 있는 강채영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개인전 우승을 더하면 대기록을 달성한다. 강채영은 “나의 큰 꿈인 그랜드슬램을 이뤄낼 수 있게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br><br>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전 종목을 석권했던 리커브 남녀 대표팀은 안방에서 열린 이번 세계선수권의 목표였던 5개 종목 금메달 싹쓸이에 실패했다. 리커브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 2개, 은 1개, 동메달 3개를 땄다. 한국 양궁은 컴파운드 종목 메달(동메달 1개)까지 합친 전체 메달 개수 순위에선 종합 1위(7개)에 올랐다.<br><br> 관련자료 이전 우상혁, ‘파리 金’ 해미시 커 제치고 세계선수권 제패 노린다 09-13 다음 임윤아, '폭군의 셰프' 꿀피부 비결 이것 덕분?…'미모 말해 뭐 해' 09-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