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쏘팔코사놀 초대 챔피언 등극…9번째 메이저 타이틀 획득 작성일 09-13 6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2/2025/09/13/0000037904_001_20250913050012564.jpg" alt="" /><em class="img_desc">쏘팔코사놀 초대 챔피언에 오른 신진서 9단. [한국기원 제공]</em></span><br><br><table> <tbody> <tr> </tr> <tr> </tr> </tbody> </table> <br><br>신진서 9단이 짜릿한 뒤집기를 연출하며 쏘팔코사놀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br><br>신진서는 12일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회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결정전 결승 3번기 최종국에서 투샤오위 9단과 접전 끝에 218수 만에 백 불계승했다. <br><br>1국을 패한 뒤 2, 3국을 내리 이긴 신진서는 이로써 종합전적 2승 1패로 쏘팔코사놀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br><br>통산 9번째 메이저 세계기전 우승컵을 차지한 신진서는 역대 타이틀 순위에서 조훈현 9단과 공동 3위가 됐다. <br><br>신진서보다 메이저 타이틀을 많이 획득한 기사는 통산 17회 우승의 이창호 9단과 14회 우승의 이세돌 9단뿐이다. <br><br>또한 신진서는 메이저 결승에서 1패를 당하면 모두 우승을 놓친 자신의 징크스도 깨뜨렸다. <br><br>이번 대회 전까지 신진서는 13차례 메이저 세계기전 결승에 올라 8번 우승했으며, 8번 모두 3번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br><br>1국이나 2국에서 한 번이라도 패한 5번의 결승에서는 모두 타이틀 획득에 실패했다. <br><br>이날 최종국에서 다시 돌을 가려 백을 잡은 신진서는 초반 포석이 끝난 뒤 우변 절충에서 투샤오위의 미세한 실수를 틈타 유리한 형세를 만들었다. <br><br>투샤오위는 형세를 뒤집기 위해 우상과 상변, 좌변으로 돌아가며 공세를 펼쳤으나 신진서는 빈틈을 보이지 않는 안정된 행마로 우세를 이어갔다. <br><br>결국 투샤오위는 뒤집을 가능성이 보이지 않자 돌을 던졌다. <br><br>신진서는 우승 후 "본선에서 투샤오위 9단에게 졌던 게 욕심을 내려놓고 내 바둑을 둘 수 있던 계기가 됐다"며 "결승 시리즈가 힘든 승부였는데 1국 패배가 마음가짐을 단단하게 만들어 우승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br><br>그는 또 1패라도 당하면 우승을 놓쳤던 결승 3번기 징크스에 대해 "언젠가는 깨질 것으로 생각했다"며 "1국을 패한 뒤 오히려 부담없이 두게 됐다"고 전했다. <br><br>신진서는 투샤오위와 상대 전적에서도 6승 2패로 우위를 지켰다. <br><br>인포벨이 후원하는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결정전 우승 상금은 2억 원, 준우승 상금은 1억 원이다.<br> 관련자료 이전 '100억 건물주' 장성규 "아내에게 카드줬더니 한달 2천만원 쓰더라" 폭로 09-13 다음 '도쿄 3관왕' 안산, 1년 쉬고 돌아와 세계선수권 전종목 메달…"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 되고파" [현장인터뷰] 09-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