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영 “‘메리 킬즈 피플’ 삶과 죽음, 존엄성에 대해 스스로 질문 던지게 한 소중한 시간” 작성일 09-13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WmcU6c6z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4245355de537d3c43becbd4eed920ce7c8b33a08e7655529c90e0efeceb0a3" dmcf-pid="6n8KrGKGu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3/sportskhan/20250913080948677xzxs.jpg" data-org-width="900" dmcf-mid="4zKuASuSp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3/sportskhan/20250913080948677xzx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cd0cc5e5936637064fcff48489df7fabb6b96cb6ddfec1dad1f48f6309adce2" dmcf-pid="PL69mH9H0d" dmcf-ptype="general"><br><br>배우 강기영이 MBC 금토극 ‘메리 킬즈 피플’ 종영의 의미를 되새겼다.<br><br>‘메리 킬즈 피플’이 지난 12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작품 속에서 강기영은 전직 의사 최대현 역을 맡아 조력 사망이라는 낯선 소재를 둘러싼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무게감을 책임졌다.<br><br>또한 매 회차마다 달라지는 인물 관계 속에서 보여준 유연한 감정선은 드라마의 흐름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환자와 가족 앞에서 진심을 전하는 따뜻한 눈빛부터, 신념과 죄책감 사이에서 흔들리는 인간적인 모습까지 다층적인 감정을 폭넓게 소화하며 안방극장에 진한 몰입과 공감을 선사했다.<br><br>특히 환자의 고통을 마주하는 순간마다 절제된 호흡과 미묘한 표정 변화는 극적 긴장감을 더했다. 더불어 아이를 지키려는 부성애와 조력 사망을 둘러싼 도덕적 갈등까지 설득력 있게 담아내며 인물의 서사를 한층 깊게 완성, ‘캐릭터 소화제’다운 활약을 보여줬다.<br><br>이처럼 극에서 환자와 주변 인물로부터 끊임없이 조력 사망과 관련된 부탁을 받으며 마지막까지 고뇌할 수밖에 없었던 최대현을 밀도 있게 연기한 강기영은 “이번 작품은 인간의 존엄성과 삶의 의미, 그리고 마지막 순간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게 만든 소중한 시간이었다. 언젠가 누구나 마주하게 될 이별이 조금이라도 덜 아프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기했는데, 그 마음이 전해졌다면 더 바랄 게 없을 것 같다”고 작품에 대한 진심 어린 소회를 밝혔다.<br><br>이어 “작품을 위해 애써주신 감독님과 작가님, 모든 스태프분들, 그리고 함께 호흡한 배우분들께도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 쉽지 않은 주제였음에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이번 작품은 제게도 오래 기억될 뜻 깊은 발자취가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위로와 공감을 전할 수 있는 배우로 성장하겠다”고 각오를 덧붙였다.<br><br>한편, 강기영은 오는 17일 개봉하는 옴니버스 영화 ‘빌리브(Believe)’ 1부 ‘아무도 없다’에서 형사 태수 역을 맡아 스크린에 오른다. 드라마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그의 새로운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br><br>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쌍둥이 남매맘' 이영애, 학부모 연기 몰입감 200% ('은수 좋은 날') 09-13 다음 '나솔' 4기 영수·정숙, 폭발 직전 갈등…10기 영식·백합도 냉기류('지볶행') 09-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