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나오미, 5일 동안 두 번이나 같은 팔에 도핑 검사...여름 활약의 증거? 작성일 09-13 37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9/13/0000011533_001_20250913094510263.jpg" alt="" /><em class="img_desc">오사카 나오미가 자신의 SNS에 올린 도핑 후 사진</em></span></div><br><br>팔에 붙은 흰색 반창고 사진에 눈물을 흘리는 3개의 이모티콘. 5일 동안 두 번의 반도핑 검사가 있었고 매번 같은 팔에서 채취했다는 메시지를 오사카 나오미(일본)가 12일 자신의 SNS에 올렸다.  <br><br>올여름, 오사카는 US오픈의 전초전인 WTA 1000 내셔널뱅크오픈에서 22년 마이애미오픈 이후 약 3년 반만에 결승에 올랐다.  <br><br>이어진 US오픈에서는 5년 만에 4강에 올랐다. 이러한 활약 때문인지 오사카는 5일간 두 번의 반도핑 검사를 해야 했다. <br><br>오사카가 올 여름 크게 활약한 배경에는 팀의 개편이 한 몫 했다고 일본 언론이 전했다. 예를 들어 대폭 개선된 피지컬은 올 2월 팀에 합류한 헬스 트레이너로부터 철저하게 단련했다. 그래서 US오픈에서는 파워업한 스태미너에 더해, 풋워크도 현격히 향상되었다.<br><br>또한 8월에 합류한 새 코치 토마스 빅트로우스키(폴란드)가 전술에 변화를 주었다. 오사카는 지금까지 '힘으로 밀어붙여 상대를 제압'하는 방법을 선호했지만,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를 지도하였던 빅트로우스키는 스트로크 랠리전에서 무리하지 않고 고저차가 있는 샷을 좌우로 치게 하는 등 변화를 주었다.  <br><br>US오픈 4강에서 패한 후 오사카는 기자회견에서 "전력을 다 쏟아 냈기 때문에 아쉽지는 않다. 오히려 이 결과는 고무적이다. 더 연습해서 더 강해지고 싶다. 또 전력으로 도전해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보고 싶다"라고 의지를 보였다.  <br><br>반도핑 검사는 선수들 중 갑자기 좋은 성적을 내거나 주목 받는 선수에게 더 집중된다. 5일 동안 두 차례에 걸친 채혈을 마치고 도핑 검사를 한 것은 오사카의 활약을 보여주는 증거인지도 모른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우석대,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 '종합 2위' 쾌거 09-13 다음 김종국, '철통 보안' 결혼식서 직접 축가…"사랑스러워" 열창 09-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