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 인도네시아 선수로 23년 만에 WTA 투어 단식 4강 진출 작성일 09-13 5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13/PRU20250828009801009_P4_20250913103616531.jpg" alt="" /><em class="img_desc">재니스 젠<br>[로이터=연합뉴스]</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재니스 젠(130위)이 인도네시아 선수로는 23년 만에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4강에 진출했다.<br><br> 젠은 13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WTA 투어 SP오픈(총상금 27만5천달러) 대회 5일째 단식 준준결승에서 알렉산드라 이알라(61위·필리핀)를 2-0(6-4 6-1)으로 제압했다.<br><br> 이로써 젠은 2002년 안젤리크 위자야 이후 23년 만에 WTA 투어 단식 4강에 오른 인도네시아 선수가 됐다.<br><br> 위자야는 WTA 투어 단식에서 2001년과 2002년 두 차례 우승한 경력이 있다.<br><br> 2002년생인 젠은 올해 초만 하더라도 세계 랭킹 400위 대였으나 국제테니스연맹(ITF) 대회에서 6번이나 우승하며 랭킹을 끌어올렸다.<br><br> ITF 대회는 WTA 투어와 125 대회 다음 등급에 해당한다.<br><br> 젠은 이달 초 US오픈에는 예선을 거쳐 본선 2회전까지 진출했다.<br><br> 이날 젠의 상대였던 이알라 역시 2005년생 유망주로 지난주 멕시코에서 열린 WTA 125 대회에서 우승했다. 125 대회는 투어보다 한 등급 아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13/PEP20250423028801009_P4_20250913103616534.jpg" alt="" /><em class="img_desc">프란체스카 존스<br>[EPA=연합뉴스]</em></span><br><br> 젠은 4강에서 프란체스카 존스(85위·영국)를 상대한다.<br><br> 존스는 유전성 질환인 외배엽성 이형성증으로 인해 양쪽 손가락이 4개씩이고 발가락도 총 7개로 태어났다.<br><br> 올해 7월에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로 치면 챌린저 대회에 해당하는 WTA 125 등급 대회에서 우승하며 세계 랭킹 100위 안으로 처음 진입했다.<br><br> 존스가 투어 대회 단식 4강에 오른 것은 2023년 4월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블랙아이드필승, 16년 만에 결별 "음악색 달라 각자의 길" 09-13 다음 ‘메리킬즈피플’ 이보영, 종영 소감 09-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