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데부르크, PSG 꺾고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2연패 향한 순조로운 출발 작성일 09-13 60 목록 디펜딩 챔피언 SC 마그데부르크(독일)가 강호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을 꺾고 2025/26 시즌 EHF 남자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2연패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br><br>마그데부르크는 지난 10일(현지 시간) 독일 마그데부르크 GETEC 아레나에서 열린 B조 1라운드 경기에서 파리 생제르맹을 37-31(전반 21-17)로 제압했다.<br><br>2연패를 노리는 마그데부르크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고, 두 팀의 역대 전적에서 5승 1패로 우위를 이어가게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9/13/0001089124_001_20250913123707328.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5/26 시즌 EHF 남자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마그데부르크와 파리 생제르맹의 경기 모습, 사진 출처=유럽핸드볼연맹</em></span>경기 초반은 팽팽했다. 양 팀은 빠른 득점 교환을 주고받으며 5분 만에 4-4 동점을 기록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곧바로 수적 우위를 활용해 6-4로 앞서나갔으나, 마그데부르크는 다니엘 페테르손(Daniel Pettersson)과 오마르 잉기 마그누손(Omar Ingi Magnusson)의 득점으로 흐름을 되찾았다.<br><br>전반 25분에는 세르게이 에르난데스(Sergey Hernandez) 골키퍼가 직접 득점까지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세바스티안 바르톨트(Sebastian Barthold)가 속공을 성공시키며 17-13으로 격차를 벌렸다. 결국 전반은 마그데부르크가 21-17로 앞서며 마무리했다.<br><br>후반에도 흐름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마그데부르크는 안정적인 수비와 골키퍼 에르난데스의 선방을 앞세워 꾸준히 격차를 유지했다. 40분에는 펠릭스 클라르(Felix Claar)가 27-22를 만들었고, 47분에는 파리 생제르맹의 빈 골대를 두 차례 공략하며 점수 차를 32-25, 7골까지 벌렸다.<br><br>파리 생제르맹은 카밀 시프르자크(Syprzak Kamil)의 연속 득점으로 막판 추격에 나섰지만, 클라르가 다시 연속골로 응수하며 36-30을 만들었고, 승부는 사실상 갈렸다.<br><br>마그데부르크는 펠릭스 클라르가 11골, 오마르 잉기 마그누손이 8골, 마그누스 사우그스트루프(Magnus Saugstrup Jensen)가 4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세르게이 에르난데스 골키퍼가 11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파리 생제르맹은 카밀 시프르자크가 양 팀에서 가장 많은 13골을 넣으며 응수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br><br>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마그데부르크의 펠릭스 클라르는 유럽핸드볼연맹과의 인터뷰에서 “오늘 정말 기분이 좋다. 아레나의 분위기는 놀라웠고, 챔피언스리그 첫 승점을 따냈다. 물론 앞으로 더 많은 승리를 원한다. 오늘은 그 시작일 뿐”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자극과 속보에 밀린 스포츠 본질, 대안을 묻다[스포츠리터치] 09-13 다음 "이름 가을 씨"..이주승, 연예인 같은 베트남 형수님 첫 공개 [핫피플] 09-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