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황정율, 주니어GP 4차 대회 동메달 작성일 09-13 5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총점 178.50점···4위와 0.08점 차</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5/09/13/0004532688_001_20250913153409789.png" alt="" /><em class="img_desc">황정율. ISU 소셜미디어 캡처</em></span><br>[서울경제] <br><br>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황정율(도장중)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생애 처음으로 메달을 획득했다.<br><br>황정율은 12일(현지 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5-2026 ISU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2.65점, 예술점수(PCS) 55.06점, 총점 117.71점을 기록했다.<br><br>그는 쇼트프로그램 60.79점을 합한 최종 총점 178.50점으로 시마다 마오(199.07점), 오카다 메이(190.99·이상 일본)의 뒤를 이어 3위에 올랐다. 4위 하나 배스(178.42점·호주)와는 단 0.08점 차였다.<br><br>황정율은 지난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에 데뷔했다. 2년 차에 접어든 올 시즌 첫 출전 대회에서 꿈에 그리던 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이날 황정율은 첫 과제인 트리플 토루프-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쿼터 랜딩(점프 회전수가 90도 수준에서 모자라는 경우) 판정이 나와 수행점수(GOE) 0.42점이 깎였다. 두 번째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더블 토루프-더블 러츠 점프에서도 착지가 흔들리면서 GOE 0.59점이 감점됐다.<br><br>그러나 황정율은 흔들리지 않고 트리플 러츠, 트리플 살코를 깔끔하게 뛴 뒤 플라잉 카멜 스핀(레벨4)과 우아한 코레오시퀀스로 연기의 완성도를 높였다. 후반부에선 첫 점프인 트리플 러츠에서 착지 불안으로 GOE 0.08점을 잃었으나 이어진 트리플 플립은 클린 처리했다. 마지막 과제인 더블 악셀-더블 악셀 시퀀스 점프에선 GOE 0.09점이 깎였다. 모든 점프를 뛴 그는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과 플라잉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을 모두 레벨4로 처리하며 연기를 마무리했다.<br><br>함께 출전한 이효원(고척중)은 최종 총점 172.00점으로 6위에 올랐다.<br><br> 관련자료 이전 권순우, 데이비스컵서 세계 19위 부블리크에 기권승…카자흐스탄과 동률 09-13 다음 ‘사마귀’ 고현정의 ‘15분’…광기어린 ‘숨멎’ 도발 09-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