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연인 폭행 후 유기한 남친의 끔찍한 선택(‘용학한 형사들3’) 작성일 09-13 4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uefKUMUY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607c8c2e6f4f5537fd75b63b6b32b092fe5c76e9599238c69b1f24b4677069" dmcf-pid="57d49uRu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용감한 형사들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3/startoday/20250913165402271vous.jpg" data-org-width="700" dmcf-mid="X3OAgemeX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3/startoday/20250913165402271vou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용감한 형사들4’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d26539fa8dc279a3533ef7ac30fd4593c3021091ea73fa8c00c94a7d0c23d6a" dmcf-pid="1zJ827e71g" dmcf-ptype="general"> ‘용감한 형사들4’에서 피해자를 죽이고 파렴치한 연극을 펼친 범인들의 민낯을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2ab6e362219c4a2dbe1d3d731dd1557616e8cc37033dfb4d5a3a19776d2cf27b" dmcf-pid="tqi6VzdzZo"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연출 이지선) 51회에는 제주서부경찰서 형사과 김준행 경감, 제주경찰청 치안정보과 임익수 경위와 과학수사대(KCSI) 윤외출 전 경무관, 김진수 경감이 출연해 수사 일지를 펼쳤다.</p> <p contents-hash="eaa8acaab7c56ded9925bf105f3ceafbdf3ce483c49c3651bb41d07abe7b9b29" dmcf-pid="FBnPfqJqZL" dmcf-ptype="general">이날 소개된 첫 번째 사건은 여동생이 “언니가 열흘 넘게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로 시작됐다. 실종자는 40대 피부관리사로, 신고는 언니의 직장 동료 권유로 이루어졌다.</p> <p contents-hash="6d64515a369271e9203df569c99c06a268d0f02868ece0e995e28617171771c9" dmcf-pid="3JIcadsdHn" dmcf-ptype="general">자매가 함께 사는 집에 언니의 남자친구도 거주했는데, 동생은 평소 남자친구의 집착 때문에 언니가 힘들어하고 이별을 고민했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남자친구는 “외박이 잦아 걱정한 것”이라며 태연한 태도를 보였다.</p> <p contents-hash="45cd10c3cfb9278cd07feca09399deed3a2482e7dc381b2e044205c65178df13" dmcf-pid="0iCkNJOJHi" dmcf-ptype="general">수사팀은 실종 직전 술자리를 가진 동료들의 진술과 CCTV를 토대로 실종자를 추적했다. 동료에 따르면 다음 날 전화를 했는데 어떤 남자가 받더니 바로 끊어졌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33effaaba38ac0553a5624de82cafa876cdd7c17aa4b6e2b1316b68a726b7ed" dmcf-pid="pnhEjiIiYJ" dmcf-ptype="general">확인 결과, 실종자는 술자리 이후 동료 두 명과 따로 움직였다. 이후 비니를 쓴 남자와 팔짱을 끼고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남자친구 박 씨(가명)였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10년을 만났는데 박 씨에게는 처자식이 있었다.</p> <p contents-hash="52271dd630f27f9e21c57e4f4834ed9d56e0b5f1462ff2b1dd422b6035125f58" dmcf-pid="ULlDAnCnZd" dmcf-ptype="general">수사팀은 실종 당일 새벽 박 씨의 트럭이 인적이 드문 다리와 공동묘지를 배회한 흔적을 찾았다. 긴급 체포된 박 씨의 트럭에서는 혈흔 반응이 나왔다.</p> <p contents-hash="dfecf000297123860c95727d513703fabf12f8454ec04e32e1f35e5e9c374f50" dmcf-pid="uoSwcLhLHe" dmcf-ptype="general">추궁 끝에 그는 범행을 자백하며 자신이 다니던 회사 인근 다리 밑에 피해자의 시신을 20포대의 흙으로 덮어 숨겼다고 밝혔다. 사인은 경부압박질식사로 얼굴과 몸 곳곳이 찢기고 멍든 흔적, 비장 파열 등이 확인됐다.</p> <p contents-hash="773b7c593afd5a2bf73672bc14d7618ceb5a051753ef0cdf2b06628667f6ca0d" dmcf-pid="7gvrkoloYR" dmcf-ptype="general">박 씨는 “집에 안 가겠다”던 피해자를 때렸는데 가족들에게 알려질까 무섭고 겁이 났다고 진술했다. 또 일어나라는 말에 꼼짝하지 않자 자신을 무시하는 것 같아 화가 났다고 말해 분노를 자아냈다. 특히 그는 피해자를 살해한 뒤 “전화라도 하라”라며 문자를 보내는 등 가식적인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박 씨는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다.</p> <p contents-hash="72a4e9ed05f368a44a87363fe95bd2f91123389edc77b630b0cf022089a14836" dmcf-pid="zaTmEgSgGM" dmcf-ptype="general">이어 KCSI가 소개한 사건은 검사가 무기징역을 구형하는데 유족이 범인의 선처를 구하며 판결이 쉽지 않은 사건이었다. 사건은 한 농수로에 버려진 여행가방 속에서 시신이 발견되면서 시작됐다. 검안 결과 피해자의 몸에는 칼에 베이고 찔린 상처가 무려 30곳에 달했다. 손가락 끝에서 어렵게 채취한 지문으로 피해자가 시신이 발견된 곳에서 차로 1시간 반 거리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임을 확인했다.</p> <p contents-hash="3f71f2e082f8318eecd328f22649b4fca32a3d5f39f43f658b3eeb702f1e4d79" dmcf-pid="qNysDavaGx" dmcf-ptype="general">수사팀은 피해자 이름으로 접수된 가출신고가 시신 발견 20일 전 돌연 취소됐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바로 피해자가 동생과 문자를 주고받으며 실종신고를 취소하라고 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f970c72db3e8daa62d2614ac515bbfd26b80428285f8b04ccb3c0a3b901cc026" dmcf-pid="BjWOwNTNHQ" dmcf-ptype="general">남동생에 따르면 누나는 남자친구 부모님 댁에 다녀온다고 나간 뒤 사라졌고, 메시지로만 연락했다. 하지만 수사팀은 가출 신고 내용 속 남동생의 진술을 근거로 그를 용의선상에 올려놓은 상황이었다. 실제 남동생은 누나의 실종 수사를 방해하고 가출신고를 취소하라며 누나인 척하거나 부모님에게 조작 문자를 보냈다. 차량 추적으로 시신이 발견된 곳에 두 차례나 방문한 기록이 드러났고, 휴대전화 포렌식에서도 범행 정황이 나왔다.</p> <p contents-hash="1ff4d5b75e34d29faf7927fd7a86eb77d0ea5aabfda839815232c3c6e23e73f9" dmcf-pid="bAYIrjyjHP" dmcf-ptype="general">남동생은 누나가 잔소리를 해서 다투다가 살인했다고 진술했다. 그는 시신을 아파트 옥상에 올려두고 누나의 통장 돈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한 뒤 크리스마스이브에는 여행도 다녀오고 누나 명의로 대출을 받아 게임 아이템과 여자친구 선물을 구입하기도 했다. 시신은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는 친척 집 인근의 농수로에 유기했지만, 날씨가 풀리고 수온이 오르면서 부패한 시신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법원은 그에게 징역 30년형을 선고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션, 경련·탈진 반복하며 마라톤 완주… 독립유공자 위한 도전 09-13 다음 김민규, 세계육상 35km 경보서 주최 측 실수로 완주 실패 09-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