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 대표팀, 데이비스컵 카자흐스탄전 승리...퀄리파이어 5년 연속 진출 작성일 09-13 42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9/13/0000011543_001_20250913192808954.jpg" alt="" /><em class="img_desc">대표팀 선수단 신우빈, 권순우, 정현, 정윤성, 남지성, 박의성, 신산희</em></span></div><br><br>한국 테니스 대표팀(감독 정종삼)이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 월드그룹1 경기에서 카자흐스탄에게 승리를 거두고 5년 연속으로 최종본선진출전(퀄리파이어) 진출에 성공했다.<br><br>대표팀은 13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데이비스컵 월드그룹1에서 최종 스코어 3-1로 승리했다.<br><br>이번 데이비스컵 경기는 파이널스, 퀄리파이어 다음인 월드그룹 1등급으로 열렸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는 국가는 2026년도 대회 파이널스 출전국을 가리는 퀄리파이어 1라운드에, 패한 국가는 월드그룹 1 플레이오프로 밀려나는 중요한 경기였다.<br><br>대표팀은 올해 2월 체코와 퀄리파이어 1라운드에서 0-4로 패배해 월드그룹 1로 밀려났다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며 2026년 퀄리파이어에 재도전하게 됐다. 이번 퀄리파이어 진출은 2022년부터 5년 연속이다.<br><br>한국 대표팀은 세계랭킹 19위 알렉산더 부블릭과 톱100 선수 알렉산더 셰브첸코가 있어 카자흐스탄에 비해 열세가 예상됐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9/13/0000011543_002_20250913192809038.jpg" alt="" /><em class="img_desc">승부에 마침표를 찍은 정현</em></span></div><br><br>8년 만에 데이비스컵에 복귀한 정현이 12일 첫 째날 단식 1경기에서 알렉산더 셰브첸코를 상대로 4-6 3-6으로 패배했다. 하지만 단식 2경기에서 권순우가 세계 19위 부블릭을 꺾으며 반전을 일으켰다.<br><br>권순우는 부블릭을 상대로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끝에 7-6으로 승리했고 2세트에서 게임스코어 3-0으로 앞섰다. 우천으로 경기가 하루 연기되었으나 부블릭이 오른쪽 고관절 부위 통증으로 기권했다.<br><br>권순우의 승리를 기점으로 13일 이어진 복식에 출전한 남지성과 박의성이 티모페이 스카토프-알렉산더 셰브체코 조에게 약 한 시간 만에 6-2 6-3으로 쾌승을 거뒀다.<br><br>카자흐스탄의 유리 슈킨 감독은 에이스 알렉산더 부블릭이 부상으로 단식 2경기를 기권하며 수세에 몰리자 복식 출전 선수였던 베이비트 주카예프를 대신해 랭킹이 더 높은 셰브첸코를 투입하기도 했지만 반전에 실패했다.<br><br>매치스코어 2승1패로 리드를 잡은 상황에서 정현이 단식 3경기에 출전했다. 정현은 부블릭을 대신해 출전한 드미트리 포프코를 상대로 6-3 7-5로 승리를 거두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br><br>정현은 2세트에서 게임스코어 1-5까지 밀리며 위기가 있었지만 3연속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경기를 마무리 짓는 저력을 보여줬다.<br><br>대회장을 맡은 주원홍 대한테니스협회장은 "정종삼 감독과 코치진, 모든 선수들이 태극마크의 중요성, 원팀을 이뤄낸내는 대표팀 전통을 잘 이해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대회 준비에 국가대표 출신 및 지역 협회에서도 응원단을 꾸려 힘을 모아 주는 등 큰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9/13/0000011543_003_20250913192809109.jpg" alt="" /><em class="img_desc">대표팀 전체 선수단(정종삼 감독, 왼쪽에서 세번째)과 주원홍 대한테니스협회장(가운데 중절모자 착용자) 및 테니스계 인사들</em></span></div><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드로그바 "작년에 아자르가 공 달래서 줬더니 못하더라…올해는 복수" 09-13 다음 '테니스 월드컵' 데이비스컵, 한국이 '랭킹 19위' 있는 카자흐스탄 격파…퀄리파이어 5연속 진출 09-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